검색결과
-
JTBC 수목드라마 '쌍갑포차' 육성재, 깔끔한 자켓 핏 살아있네!까칠한 포차 이모님과 순수청년 알바생이 손님들의 꿈속에 들어가 맺힌 한을 풀어주는 특이한 드라마, 쌍갑포차가 오늘 종영된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는 꿈 속을 드나드는 오리엔탈 판타지 카운슬링 드라마로 주목받기도 하였다. 금일 종영을 앞두고 배우 최원영은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드라마가 건넨 웃음과 작은 위로들이 오래 남아 시청자분들께 즐거운 기억으로 자리했다면 더 없이 감사할 것 같다"고 밝혔다. 극 중 한강배(육성재)의 패션센스가 남다름을 확인할 수 있는데,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준 자켓을 소개하고자 한다. 미니멀리즘에 입각한 디자인, 하지만 너무 밋밋한 느낌도 주지않는 이 자켓은 잠시만 스쳐봐도 기억에 남는다. 색감도 차분해서 데일리하게 입기도 괜찮다. 모 혼방으로 따뜻함은 물론이거니와, 단추가 아닌 지퍼로 디자인하여 실용성도 함께 더하였다. 아직은 좀 이르지만, 미리 구비해놓으면 이번 가을부터도 충분히 트렌드하게 입을 수 있을 것이다. 제조사 COMODO 제품명 아웃포켓 울 점퍼 가격 433,300원
-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상이, 이초희한테 선 긋나... '그런데 백팩 뭐야?'매주 주말을 콩닥콩닥하게 만드는 주말커플이 있다.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다재커플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극 중 사돈지간으로 나오는 재석(이상이)과 다희(이초희)의 케미에 주말 시청률은 물론이거니와 보는 이로 하여금 다양한 감정을 자아낸다. 지난 24화, 재석은 전체적으로 검정색의 패션으로 차분하게 다희를 만나 스윗하게 선을 긋는 장면이 나온다. 다희의 마음이 어떤지 잘 모르겠다는 말에 재석은 하나하나 감정을 설명해주면서도, 자신을 기대하지 말라고 하면서 서로의 감정선을 긋는다. 매주 조금씩 달라지는 이 커플의 감정선에 주말마다 시청자는 가슴 졸이면서 본다고. 재석이 그녀를 만나러 오는 길에 맨 백팩이 인상적으로 느껴진다. 보통 검은 패션에 가방 정도는 개성있게 매어줄 법 하지만 가방 마저도 차분한 검은색으로 정리하였다. 그의 마음도 차분히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안에 받쳐입은 하얀 티셔츠가 그의 의지를 대신 표명해주는 것 같기도 하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 커플의 종착역은 어디일까? 아, 이번주도 본방사수다. 제조사 아메리칸투어리스터 제품명 CLAY 백팩 (GX409001) 가격 169,000원
-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송다희, 추억돋는 백팩의 정체는?최근 주말마다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드라마가 있다. 다름아닌 KBS2에서 방영중인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오겠습니다'다. 송다희(이초희)와 윤재석(이상이)의 숨막힐 것 같은 썸 과정에 내 심장도 쫄깃해진다. 이초희는 저번 6월 6일자 방송에서 이상이와 자전거를 타는 씬에서 회색 백팩을 메고 등장하는데, 아마도 그녀의 마음과 같았으리라. 갑작스러운 이상이의 고백에 머리가 복잡해져 결국 회색빛으로 변할 것만 같다. 그런데, 이 백팩 다들 한 번씩은 메어봤던 그 백팩 브랜드다. 학창시절에 이 가방 한 번씩은 메봤으리라. 그런데, 생각보다 컬러감이 괜찮게 잘 나왔다. 데일리하게 메도 OK, 스쿨룩에 접목한다면 더욱 어울릴 것 같다. 데일리한 백팩이 필요한 때라면, 이런 백팩도 오랜만에 도전해보는건 어떨까. 출처 : 이스트팩 공식홈페이지 제조사 이스트팩(East Pak) 제품명 PADDED PAR'K XL(EKABA16A37) 가격 93,000원
-
JTBC '야식남녀' 강지영의 귀걸이, 상큼매력 200% 업그레이드!지난 5월 25일부터 방영중인 JTBC 월화드라마 '야식남녀'는 드라마 내 음식점 'Bistro'의 주인 진성(정일우)와 한 방송국의 계약직 PD로 등장하는 아진(강지영), 그리고 디자이너인 태완(이학주)의 아슬아슬한 삼각관계를 그린 드라마다. 특히, 극 중 맛있는 요리를 하는 진성과 그 음식을 맛있게 먹는 출연진들의 케미가 돋보인다. 그런 가운데, 강지영의 상큼한 과즙미를 배로 끌어올려주는 악세사리에 눈이 간다. 티타늄으로 만들어져 내구성은 보장되어있는 이 귀걸이는 귀에 걸리는 순간 감각적인 느낌을 발산한다. 극 중 강지영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고, 활기에 넘쳐보이는 인물로 보이게 하는 역할을 귀걸이가 도와주고 있다. 귀걸이는 후프 형태로, 보는 사람의 시선을 확 끌어잡는다. 귓불 뒤를 닿을듯 말듯한 크기로, 어떤 룩과도 잘 어울리는 데일리 귀걸이로도 활용도가 높아보인다. 심지어 가격까지 착하다.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어서 검색해보시라. 제조사 리타 모니카(Rita Monica) 제품명 BASIC DAILY EARRINGS A(RD12-JYWE12) 가격 13,000원
-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아는 건 별로 없지만 한예리 안경은 알겠다!지난 6월 1일부터 시작한 따끈따끈한 tvN의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가 주목받고있다. 가족 같은 타인과, 타인 같은 가족의 오해와 이해에 관한 이야기라는 다소 간소한 줄거리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 1화에서 보여지는 가족 간의 거리감이 있지만, 서로 챙겨주려고 하는 가족애에 어느새 몰입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드라마 제목처럼 사실 지금까지는 이 드라마에 대해 '아는 건 별로 없지만', 은희(한예리)가 잠시 쓰고 나온 안경은 제대로 알겠다. 검은색 뿔테안경으로, 짧은 순간이지만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적당한 알 크기와 동양인 얼굴에 착 맞는 핏감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착용가능한 안경이다. 데일리로도, 잠깐 집 앞에 나갈때도 사용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활용해도 무방할 것 같다. 제조사 마노모스 제품명 Mercury C1 가격 198,000원
-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 주인공보다 도도한 박아인의 트렌치코트는?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체인지 복수극이자 시니어 인턴의 잔혹 일터 사수기를 그린 코믹 오피스물! 지난 5월 20일부터 방영된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의 줄거리다. 가열찬(박해진)과 이만식(김응수) 사이의 불꽃튀기는 갑을체인지 신경전을 보고있으면 나도 모르게 가슴이 조마조마해지기도 한다. 그런 가운데, 지난 5월 27일에 방영된 3회 분에서 탁정은(박인아)의 트렌치코트가 유난히 눈에 들어온다. 울 100%의 소재로 포근함을 한 번에 전달해주는 코트이며, 눈으로 봐도 그 따뜻함이 전달되는 것만 같다. 시크한 라이트 그레이 색과 대조되는 재질로, 차가운 도시 여성의 느낌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할 것 같은 느낌을 전달해준다. 조금 더운 요즘 날씨지만, 돌아올 가을을 위해 미리 장만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란 판단. 지금 바로 검색해보자. 제조사 지고트(JIGOTT) 제품명 울 100% 버튼 포인트 트렌치 코트(JK2A0TC33) 가격 858,000원
-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오윤아의 원피스가 궁금하다?요즘같은 무덥기도, 쌀쌀하기도 한 겉잡을 수 없는 날씨에는 시원한 재질의 원피스가 눈에 들기 마련이다. 더울 때는 시원하고, 추울 때는 포근함을 가져다주기 때문일 것이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지난 33회 방영분에서 등장한 송가희(오윤아)의 원피스가 예사롭지 않다. 시원한 파란색 포인트에 세로 스트라이프 무늬, 그리고 언밸런스한 옷으로 신비함을 더했다. 해당 장면 분에서는 코믹한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지만, 원피스는 도도함을 뽐내고 있었다는 사실. 이런 매력의 원피스라면 한 벌쯤 가져도 괜찮지 않을까? 제조사 비비안 웨스트우드 제품명 플라워패턴 셔츠언발원피스(VKSUDR2340) 가격 980,000원
-
'오 마이 베이비' 박병은, 화보컷보다 더 집중되는 이 아이템은?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필수 로맨스. 5월 13일부터 방영중인 tvN의 새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의 줄거리다. 사연있는 세 남자와 싱글인 장하리(장나라)와의 알쏭달쏭한 케미가 엿보이는 작품이다. 극 중 화보컷을 찍는 윤재영(박병은)의 화보보다 더 눈에 가는 아이템, 바로 구두이다. 짙은 갈색의 정갈한 구두가 시선을 확 사로잡는다. 어느 아이템에나 어울리는 로퍼 형태의 슈즈로, 사계절 상관없이 착용 가능하다. 재질은 스웨이드라 너무 더운날에 신기에는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기대 이상의 착화감으로 호평을 받는 그 아이템. 최근 로퍼를 구입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이 아이템은 꼭 확인해보고 갈 것. 출처 : 락포트 공식홈페이지 제조사 락포트 제품명 CH6508 가격 175,000원
-
'나쁜사랑' 황연수, 빛나는 귀걸이의 정체는?2019년 12월부터 방영중인 MBC 일일드라마 '나쁜사랑'의 황연수(오승아)가 118화 분에서 착용하고 나온 귀걸이가 화제다. '나쁜사랑'은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 한가운데서 사투를 벌이는 여인의 이야기인 동시에, 조건 없는 사랑을 베푸는 모성에 대한 이야기다. 평범한 일일드라마처럼 보이지만, 오승아가 착용한 아이템과 연기력은 전혀 평범하지 않다. 그녀가 잠시 착용하고 나온 귀걸이의 자태를 보라. 반짝거림이 범상치 않다. 멀리서 봐도 그저 그런 귀걸이임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극 중에서 야심 가득한 캐릭터로 나오는 그녀의 고고한 이상을 표출하는 듯 하다. 우연히 보게 된 당신도 이 귀걸이의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리라. 어느 제품이냐고? 지금 당장 검색해보도록! 제조사 골든듀 제품명 마가리트 가격 2,930,000원
-
'한 번 다녀왔습니다' 송나희, 결국 참지못하고... '나 유산했었어'지난 5월 17일에 방영된 '한 번 다녀왔습니다' 중 나희(이민정)가 옥분(차화연)에게 깜짝고백을 하며 안방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갑작스레 이혼 소식을 알게된 옥분은 나희를 모질게 대하고 핍팍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결국, 나희는 설움을 참지 못하고 유산을 했었던 지난 과거를 고백하며 옥분에게 자신의 아픔을 토로했다. 옥분은 그 말을 듣고, 지난 자신의 행동을 반추하며 해당 씬은 마무리되었다. 이민정이 입은 흰 티에 검은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이 아픔을 잘 대변해주는 것 같다. 자신이 이혼한 흔적을 검은 스트라이프로 표현했다고 볼 수도 있고, 순백했던 자신의 인생에 유산이라는 좀처럼 헤어나오기 어려운 아픔을 창살처럼 표현한 줄무늬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데일리 아이템으로 입어도 손색없는 디자인에 도톰한 두께로 포근함까지 가져다줄 수 있는 티셔츠임은 틀림없다. 데일리룩 아이템이 필요한 찰나라면 지금 당장 확인해보자. 제조사 유니스 디자인 제품명 EASY STRIPE LONG SLEEVE - CREAM 가격 3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