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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송나희, 결국 참지못하고... '나 유산했었어'

기사입력 2020.05.2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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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17일에 방영된 '한 번 다녀왔습니다' 중 나희(이민정)가 옥분(차화연)에게 깜짝고백을 하며 안방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갑작스레 이혼 소식을 알게된 옥분은 나희를 모질게 대하고 핍팍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결국, 나희는 설움을 참지 못하고 유산을 했었던 지난 과거를 고백하며 옥분에게 자신의 아픔을 토로했다. 옥분은 그 말을 듣고, 지난 자신의 행동을 반추하며 해당 씬은 마무리되었다.


    이민정이 입은 흰 티에 검은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이 아픔을 잘 대변해주는 것 같다. 자신이 이혼한 흔적을 검은 스트라이프로 표현했다고 볼 수도 있고, 순백했던 자신의 인생에 유산이라는 좀처럼 헤어나오기 어려운 아픔을 창살처럼 표현한 줄무늬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데일리 아이템으로 입어도 손색없는 디자인에 도톰한 두께로 포근함까지 가져다줄 수 있는 티셔츠임은 틀림없다. 데일리룩 아이템이 필요한 찰나라면 지금 당장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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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유니스 디자인 공식홈페이지

     

     

     

    제조사

    유니스 디자인


    제품명

    EASY STRIPE LONG SLEEVE - CREAM


    가격

    3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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