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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무덥기도, 쌀쌀하기도 한 겉잡을 수 없는 날씨에는 시원한 재질의 원피스가 눈에 들기 마련이다. 더울 때는 시원하고, 추울 때는 포근함을 가져다주기 때문일 것이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지난 33회 방영분에서 등장한 송가희(오윤아)의 원피스가 예사롭지 않다. 시원한 파란색 포인트에 세로 스트라이프 무늬, 그리고 언밸런스한 옷으로 신비함을 더했다. 해당 장면 분에서는 코믹한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지만, 원피스는 도도함을 뽐내고 있었다는 사실. 이런 매력의 원피스라면 한 벌쯤 가져도 괜찮지 않을까?
제조사
비비안 웨스트우드
제품명
플라워패턴 셔츠언발원피스(VKSUDR2340)
가격
98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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