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SG재단(이사장 김필용)과 (주)애드플래닛 커뮤니케이션(대표 신광호)이 배달 대신 포장 주문을 장려하는 환경보호 지역상생 ESG 캠페인 ‘바이바이크’를 진행한다.

1월부터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바이바이크 캠페인에 참여한 매장에서 포장으로 주문할 경우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ESG 경영의 의미를 담았다.

배달 주문 시 오토바이로 인한 대기 오염 문제와 소상공인 수익 개선을 위해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참여 브랜드에게 캠페인 포스터와 테이블 텐트 등 친환경 인증 굿즈를 제공하고, 홈페이지와 SNS를 통한 이중 노출을 통해 바이바이크 캠페인과 브랜드 ESG 경영을 홍보할 수 있다. 

주최를 맡은 한국ESG재단은 “탄소중립선언 등 환경 이슈가 대두되며 기업의 ESG 경영 실천이 브랜드의 큰 과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일상에서 이미 실천하고 있는 ESG 활동을 재조명하고, 막연했던 ESG 생활화를 손쉽게 경험, 시각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며 "한국형 ESG 가이드라인을 확립하고 더 많은 생활밀착형 ESG 실천방법을 찾아 일상에서 체험 시켜 보고자 해당 캠페인을 주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주관사 애드플래닛은 “이번 바이바이크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하는 ESG 경영을 실천함으로써 중소기업이 접근하기 부담스러운 ESG 경영의 초석을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ESG 경영을 통한 정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한 상생 그리고 가치소비를 통한 소비자와의 소통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바이바이크 캠페인 관련 문의는 주관사 애드플래닛으로 문의할 수 있다.

애드플래닛커뮤니케이션 (tel) : 02-855-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