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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체크무늬 자켓으로 귀여움 뿜뿜!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가을을 찾습니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런닝맨 멤버들은 각자 가을 룩으로 등장하며 런닝맨 표 ‘F/W 시즌 패션쇼’를 개최해 7인 7색 가을의 멋을 뽐냈다. 새내기 룩으로 상큼한 모습으로 변신한 전소민에 하하는 “거기는 담배가 딱 들어가는 거야?”라며 가방을 저격했다. 이에 유재석은 전소민의 앞머리를 잡아당기며 “이거 좀 앞으로 써. 가발”이라고 놀렸다. 늦게 도착한 송지효는 “차 괜찮니?”라고 묻는 김종국에 발끈해 “내 걱정 좀 해”라며 손바닥을 휘둘렀다. 이날은 짧아져 가는 가을을 쟁취하기 위한 ‘가을을 찾습니다’ 레이스로 꾸며져 멤버들은 입고 온 가을 옷을 모두 반납하고 각각 여름옷과 겨울옷으로 갈아입으며 레이스를 시작했다. 얇은 면티 한 장인 여름옷으로 환복한 멤버들은 “너무 춥다”, “혼자 다니면 안 된다”며 똘똘 뭉치는 반면 겨울옷으로 환복한 멤버는 모자부터 패딩, 장갑까지 무장한 ‘인간 눈사람’으로 변신했다. ‘이열치열’을 몸소 체험하며 “더워서 열 받는다”라고 불만을 토로하는 극과 극 상황이 연출됐다. 이어 멤버들은 서로 먼저 가을 옷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전소민은 다양한 컬러의 체크 패턴이 어우러진 싱글 버튼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선사하는 긴팔 자켓을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런닝맨 전소민 자켓 정보 브랜드 HAZZYS 품명 딥그린 블랙워치 패턴 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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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한 신세경의 외모와 날씬한 핏을 부각시키는 원피스 정보는?드라마 런 온은 소통이 어려운 시대에 서로 다를 각자만의 세계에 살던 사람들이 우연한 만남으로 그려내는 로멘스 드라마이다. 각각의 인물들이 각자의 언어로 소통하며 관계를 맺는 과정을 그려내며 주목을 받았다. 신세경(오미주 역)은 영화 번역가이다. 중학교 때 처음 갔던 극장에서 말과 말을 이어주는 자막을 처음으로 의식하고, 자막을 넘어 직접 번역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화에서 통역일을 하며 우연히 만난 임시완(기선겸 역)에게 운명을 느낀 신세경, 임시완(기선겸 역)은 육상계의 간판 선수로써, 주변에서 붙여준 타이틀을 떼고 나면 남는게 없는 그의 인생을 공허하게 만들고 있던 차에 신세경(오미주 역)을 만나게 되며 변환점을 찾기 시작한다. 드라마 런 온에서 입고 나온 신세경(오미주 역)의 원피스는 블루톤의 셔츠와 잘 어울리는 컬러감으로 특히 주목을 받았다. 해당 원피스는 겨울부터 봄까지 입을 수 있는 울소재의 A라인 핏 드레스다. 신세경(오미주 역)이 극 중 입고 나온 블루 컬러 셔츠는 물론 어떤 이너를 착용하더라도 어울리는 스타일을 자랑한다. ■런 온 신세경 스카프 정보 브랜드 AND YOU 제품명 SEOUL FOREST Knit maxi dress 가격 26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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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와 스키장, 해돋이명소 폐쇄...정부 초강수 두나신종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위해 정부에서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와 해돋이명소 폐쇄, 스키장 폐쇄라는 초강수를 발표했다. 전국 단위의 5인 이상 각종 사적 모임은 취소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는 수준이지만 식당은 강제 사항이어서 위반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중앙 정부의 조치와 별개로 서울·경기·인천 수도권의 경우 모든 사적 모임도 취소 권고가 아닌 금지 대상이다.또 겨울철 인파가 몰리는 스키장, 눈썰매장, 스케이트장 등 겨울스포츠 시설의 운영도 중단되고 강릉 정동진, 울산 간절곶, 포항 호미곶, 서울 남산공원 등 관광명소도 폐쇄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2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연말연시 특별방역 강화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환자 증가세의 반전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연말연시 특성을 고려하면 최근 집단감염이 다수 발생한 고위험시설과 성탄절·연말연시 모임과 여행 등에 대한 방역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중대본은 우선 전국 식당에서 5인 이상의 모임을 금지했다. 식당에 5인 이상으로 예약하거나 5인 이상이 동반 입장하는 것도 모두 금지된다. 이를 위반하면 운영자에게는 300만원 이하, 이용자에게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가족 등 주민등록상 같은 장소에 거주하는 사람은 이 조처에서 제외된다. 중대본은 식당 이외에 5인 이상의 사적 모임·회식·파티 등은 취소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했다. 모임·파티 장소로 빈번하게 활용되는 '파티룸'은 아예 운영을 중단하도록 했다.중대본은 아울러 영화·공연 관람 모임을 최소화기 위해 전국 영화관에 대해 오후 9시 이후 운영을 금지했다. 영화관의 경우 '한 칸 띄어앉기', 공연장은 '두 칸 띄어앉기'도 해야 한다. 중대본은 겨울스포츠 시설의 운영도 금지했다. 집합금지가 적용되는 시설은 전국 스키장 16곳, 빙상장 35곳, 눈썰매장 128곳이다.해맞이·해넘이 등을 보기 위해 연말연시 인파가 몰리는 강릉 정동진, 울산 간절곶, 포항 호미곶, 서울 남산공원 등 관광명소 및 국공립공원 등도 폐쇄하도록 했다.또 여행·관광이나 지역간 이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리조트, 호텔, 게스트하우스, 농어촌민박 등 숙박시설의 예약은 객실의 50% 이내로 제한했다. 객실 정원을 초과하는 인원은 숙박할 수 없다. 숙박시설이 주관하는 연말연시 파티도 금지하고, 개인이 주관하는 경우에는 금지할 것을 권고했다.성탄절과 연말연시에 선물 구매를 위해 이용자가 밀집할 수 있는 백화점 302곳과 대형마트 433곳에 대한 방역수칙도 강화했다. 구체적으로 출입 시 발열체크를 의무화하고 마스크를 벗는 상황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식과 시음, 견본품 사용을 금지했다. 또 집객행사 중단, 휴게실·의자 등 휴식공간 이용 금지 조치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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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한 스파이' 사랑스러운 에릭의 아우터최근들어 계속 인기몰이중인 MBC 수목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가 매주 주목받고 있다. 12회에서는 지훈(에릭)을 쫓는 걸리버 팀과 지훈이 충돌하고, 현은 위험을 무릅쓰고 최후의 수단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구치소에 갇힌 아름은 또다른 사실을 알게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 편을 그렸던 회차였다. 에릭은 지난 12월 3일에 방영된 회차에서 캐주얼한 자켓을 입고 나와 주목받았다. 스트릿한 감성이 녹아있는 봄버자켓이자 활용도 높은 재질로 이루어져 언제 어디서든지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느낌으로 제작된 이 자켓은 지훈이라는 캐릭터와 잘 맞아 떨어지며 극중 몰입감을 더욱 올린다. 겨울철에 하나로 걸치기엔 어렵겠지만, 레이어드해서 입으면 충분히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 이번 겨울에 스타일리시하게 보내고 싶다면 이 자켓을 주목하라. 제조시 : 라이풀(LIFUL) 상품명 : MA-1 PADDED BOMBER JACKET blue gray (MPBJ_KG) 가격 : 24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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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미스터리 스릴러 '낮과 밤', 미궁속 사건에서도 밝게 빛나는 설현의 자켓 정보는?출처 - tvN '낮과 밤' EP.02 tvN 신규 드라마 낮과 밤은 미스테리 범죄 스릴러로 오랜만에 시청자들의 마른 목을 축이며 11월 30일 첫방송을 시작해 4.5%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낮과 밤은 28년전의 미스테리한 사건으로부터 시작한 예고살인을 조사하는 특수팀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각 팀원의 독특한 캐릭터 컨셉과, 미궁으로 빠져드는 흥미진진한 사건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낮과 밤의 설현(공혜원역)은 서울지방경찰청 특수팀 경위로써 까다롭고 잔소리도 많지만 하고싶은 말은 다하는 사이다같은 성격의 소유자이다. 그럼에도 몸을 쓰는 일에 뒤쳐지는 일이 없는 천상 경찰 성격의 소유자이다. 여자는 경찰을 하기 어렵다는 시대착오적인 고정관념을 뒤엎어주겠다는 일념 하나로 눈앞의 현실을 헤쳐나가고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등장한다. 계속해서 발생하는 연쇄살인사건을 추적하는 설현(공헤원 역)의 팀은 발생하는 살인사건들을 속수무책으로 지켜보기만 하다 마침네 예고장의 해석을 성공하게 된다. 자살인지, 연쇄살인인지 미궁속으로 빠져드는 사건에서 마침내 자살이 아니었음의 증거를 밝혀낸 남궁민(도정우 역), 수상한 인물 윤선우(문재웅 역)와 FBI출신 범죄심리 전문가 이청아(제이미 레이튼 역)의 등장으로 의문들은 쌓여가기만 한다. 흥미진진한 전개 속에서 설현(공혜원역)이 착용한 베이지색 자켓은 심플하면서도 스타일을 잡아줘 설현 본인이 맡은 캐릭터와 더욱 어울리는 패션아이템이다. 겨울철 실내에서 스타일링 하기도 좋은 이 자켓은 AVAM 브랜드의 자켓이며, 네이비와 베이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출처 - AVAM 브랜드 AVAM 제품명 Carol Cotton Jaket 가격 18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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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상류층을 패션으로 말한다 이지아의 우아한 가방화제의 드라마 SBS '펜트하우스' 속 여배우들의 패션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8화에선 심수련은 오윤희에게 경매일을 도와달라고 요청했고, 일부로 천서진과 주단태의 밀회를 목격시켜 자신의 편으로 만들었다. 오윤희는 심수련을 위로하며, 천서진과 주단태에게 제대로 복수하자고 힘을 실었고, 심수련이 건네준 경매 정보를 받아 대신 입찰자로 나서 주단태, 이규진, 하윤철이 노렸던 노른자 부지의 땅을 얻는데 성공했다. 이런 급박한 상황에 신수련으로 출연하는 이지아의 상류층을 표현하는 우아한 느낌의 세련된 패션을 선보이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이번 화에서 트렌치코트와 매치한 조이그라이슨 빽은 겨울 가방에 어울리는 짙은 브라운 계열의 보르도로 분위기를 낸다. 크로커 엠보 소가죽의 질감을 고급스럽게 살린 빈티지 클래식한 무드를 잘 표현한 가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펜트하우스' 속 이지아 가방정보 제조사 조이그라이슨 제품명 클레어 럭스 크로스백제품가격 39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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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솔솔라라솔' 고아라의 아우터는 '도도'하고 '도도'해지난 11월 19일날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고아라의 아우터가 화제이다. KBS2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은 에너제틱 피아니스트 구라라(고아라)와 알바력 만렙 선우준(이재욱)의 반짝반짝 로맨틱 코미디를 그려낸 드라마이다. 회차가 거듭되면서 알게모르게 쫄깃거리는 감정들이 있는데, 시청자들을 들었다 놨다 하는 것이 이 드라마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얼핏보면 샤워가운처럼 보이는 아우터지만 보온성이 우수하고, 질감 역시 보드랍다. 올해 겨울이 생각보다 그렇게 춥지 않아 당황했다면, 이젠 패딩이 아니라 이런 패셔너블한 옷을 준비할때가 되었다. 뽀글이 플리스보다 귀티나는 제품으로 승부를 볼때다. 제조사 : HaaT 제품명 : AF0X11J575 가격 :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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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카이로스 신성록 커플반지... '그저 감탄'10월 26일부터 시작된 MBC 월화드라마 카이로스가 반응이 뜨겁다. 신성록, 이세영과 같이 꾸준히 활동했던 배우와 더불어 '이태원 클라쓰'에서 크게 이름을 알린 안보현, 가수 강승윤과 간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비춘 남규리, 그리고 원로배우 신구까지 화려한 라인업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카이로스 2회에서 신성록이 착용한 커플반지가 인기이다. 심플해보이지만 포인트로 박힌 주얼리가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고급진 실버컬러에 빛나는 보석이 영롱한 이 제품으로 커플링은 물론, 데일리아이템으로 착용해도 손색이 없다.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기 전, 신성록 반지로 함께 커플링을 맞춰 내년도 함께할 이에게 선물해보는건 어떨까. 제조사 : 골든듀 제품명 : 린콘트로(M) 가격 : 1,1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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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을 지키는 손난로, 원리와 고르는 법은?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날씨에 불티나게 팔리는 아이템 중 하나는 손난로가 있다. 주머니 안에 손난로 하나면 추운 겨울도 버틸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이런 손난로, 어떤 원리로 열을 내는걸까? 손난로는 크게 두 가지의 형태로 팔리고 있다. 비닐팩에 담긴 액체형 손난로와 부직포 팩에 담긴 가루형 손난로로 크게 나뉜다. 생긴 것도 다른 만큼, 발열 원리도 상이하다. 액체형 손난로는 안에 들어있는 단추를 꺾으면 하얗게 굳으며 순식간에 강한 열을 내며 지속된다. 투명한 액체의 정체는 하이포라 불리는 티오황산나트륨이 사용되는데 때로는 아세트산나트륨이 이용되기도 한다. 티오황산나트륨의 특징은 식초냄새가 나는 물질로 상온에서는 하얀색을 띤 고체 상태가 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평소에는 고체로 변하지 않고 액체로 유지되는 이유는 티오황산나트륨이 액체로 변화할 때 가해진 열에너지를 방출하지 않고 품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즉, 액체상태일때는 불안정한 상태이며 단추를 꺾음으로써 자극이 가해져 본래 성질인 고체로 돌아오며 내부의 열을 그제서야 방출한다. 가루형 손난로는 철의 산화를 이용한 손난로이다. 철은 산소와 물을 만나면 수산화제이철(Fe(OH)₃)로 변하면서 열을 낸다. 하지만 철이 산화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리며, 서서히 진행되는게 일반 상식이다. 그리고 빠르게 산화한다면 열이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 그래서 손난로에 이러한 성질을 이용하기 위해 톱밥, 활성탄, 식염수, 버미큘라이트라는 광물이 함께 재료로 들어간다. 식염수는 철의 산화를 빠르게 도우며, 톱밥과 버미큘라이트는 철이 산화되며 식염수에 전달된 열에너지를 보존하는 역할을 한다. 두 손난로 중 자신의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중탕할 수 있는 여건이 충분히 마련된다면 액체형 손난로를 구입하여 여러번 사용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액체형 손난로의 티오황산나트륨 특성상 손난로 사용 후, 손난로를 중탕하면 다시 새것처럼 투명한 액체로 돌아오기 때문이다. 단기간에 강력한 발열을 원한다면 가루형 손난로가 좋다. 액체형 손난로보다는 뿜는 열이 더 강하다. 또한, 일회용으로 사용할 목적이라면 가루형 손난로가 처리하기도 더 편리하다. 이 외에도 전기식 손난로의 등장으로 더욱 편리한 손난로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적절한 손난로 선택으로 따뜻한 겨울을 대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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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내년 초 결혼…“신부는 30대 피아니스트”김건모. 사진 | SBS 가수 김건모(51)가 내년 결혼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김건모 소속사 관계자는 30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김건모가 내년 1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신부는 30대 후반으로, 버클리음대 출신의 피아니스트"라며 "대학 강단에도 서고 있다"고 말했다. 김건모의 결혼 상대는 30대 후반 파이니스트로, 미국 버클리음대에서 실용음악과 작곡·편곡 등을 전공한 재원이라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겨울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간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