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7 (화)

  • 구름조금속초25.4℃
  • 흐림26.4℃
  • 흐림철원25.8℃
  • 흐림동두천26.0℃
  • 흐림파주25.4℃
  • 흐림대관령23.5℃
  • 구름조금백령도23.3℃
  • 구름많음북강릉24.9℃
  • 구름많음강릉26.9℃
  • 구름많음동해23.7℃
  • 구름많음서울25.5℃
  • 흐림인천25.2℃
  • 흐림원주25.7℃
  • 구름많음울릉도25.3℃
  • 흐림수원25.6℃
  • 흐림영월27.9℃
  • 흐림충주26.5℃
  • 흐림서산25.7℃
  • 구름많음울진22.8℃
  • 흐림청주27.3℃
  • 구름많음대전26.8℃
  • 구름많음추풍령27.2℃
  • 구름많음안동28.1℃
  • 구름많음상주29.0℃
  • 구름조금포항31.8℃
  • 구름많음군산26.3℃
  • 구름많음대구32.0℃
  • 구름많음전주26.9℃
  • 구름많음울산27.7℃
  • 구름많음창원27.4℃
  • 구름많음광주30.0℃
  • 구름많음부산24.4℃
  • 구름많음통영22.0℃
  • 구름조금목포26.9℃
  • 구름많음여수25.4℃
  • 구름많음흑산도22.3℃
  • 구름많음완도26.8℃
  • 구름많음고창27.3℃
  • 구름많음순천28.9℃
  • 흐림홍성(예)26.5℃
  • 비제주23.4℃
  • 흐림고산21.5℃
  • 흐림성산21.7℃
  • 비서귀포21.8℃
  • 구름많음진주28.1℃
  • 구름많음강화24.9℃
  • 흐림양평26.1℃
  • 흐림이천25.5℃
  • 흐림인제25.6℃
  • 흐림홍천25.4℃
  • 구름많음태백26.6℃
  • 흐림정선군27.1℃
  • 흐림제천26.0℃
  • 구름많음보은26.5℃
  • 흐림천안26.5℃
  • 구름많음보령25.9℃
  • 흐림부여27.1℃
  • 구름많음금산26.6℃
  • 구름많음27.7℃
  • 구름많음부안26.1℃
  • 구름많음임실27.4℃
  • 구름많음정읍28.3℃
  • 구름많음남원29.7℃
  • 구름많음장수26.7℃
  • 구름많음고창군29.1℃
  • 구름조금영광군27.3℃
  • 구름많음김해시26.2℃
  • 구름많음순창군29.3℃
  • 구름많음북창원28.3℃
  • 구름많음양산시26.2℃
  • 구름많음보성군29.1℃
  • 구름많음강진군28.6℃
  • 구름많음장흥27.9℃
  • 구름많음해남28.6℃
  • 구름많음고흥27.3℃
  • 구름많음의령군30.7℃
  • 구름많음함양군29.8℃
  • 구름많음광양시29.1℃
  • 구름많음진도군26.8℃
  • 구름많음봉화25.9℃
  • 구름많음영주27.1℃
  • 구름많음문경27.7℃
  • 구름많음청송군28.6℃
  • 구름많음영덕27.4℃
  • 구름많음의성29.5℃
  • 구름많음구미28.8℃
  • 흐림영천30.1℃
  • 구름많음경주시31.0℃
  • 구름많음거창29.8℃
  • 구름많음합천30.9℃
  • 구름많음밀양30.5℃
  • 구름많음산청29.5℃
  • 구름많음거제22.8℃
  • 구름많음남해26.4℃
기상청 제공
추운 겨울을 지키는 손난로, 원리와 고르는 법은?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리빙

추운 겨울을 지키는 손난로, 원리와 고르는 법은?

13320014.jpg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날씨에 불티나게 팔리는 아이템 중 하나는 손난로가 있다. 주머니 안에 손난로 하나면 추운 겨울도 버틸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이런 손난로, 어떤 원리로 열을 내는걸까?

손난로는 크게 두 가지의 형태로 팔리고 있다. 비닐팩에 담긴 액체형 손난로와 부직포 팩에 담긴 가루형 손난로로 크게 나뉜다. 생긴 것도 다른 만큼, 발열 원리도 상이하다.

액체형 손난로는 안에 들어있는 단추를 꺾으면 하얗게 굳으며 순식간에 강한 열을 내며 지속된다. 투명한 액체의 정체는 하이포라 불리는 티오황산나트륨이 사용되는데 때로는 아세트산나트륨이 이용되기도 한다. 티오황산나트륨의 특징은 식초냄새가 나는 물질로 상온에서는 하얀색을 띤 고체 상태가 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평소에는 고체로 변하지 않고 액체로 유지되는 이유는 티오황산나트륨이 액체로 변화할 때 가해진 열에너지를 방출하지 않고 품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즉, 액체상태일때는 불안정한 상태이며 단추를 꺾음으로써 자극이 가해져 본래 성질인 고체로 돌아오며 내부의 열을 그제서야 방출한다.

가루형 손난로는 철의 산화를 이용한 손난로이다. 철은 산소와 물을 만나면 수산화제이철(Fe(OH)₃)로 변하면서 열을 낸다. 하지만 철이 산화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리며, 서서히 진행되는게 일반 상식이다. 그리고 빠르게 산화한다면 열이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 그래서 손난로에 이러한 성질을 이용하기 위해 톱밥, 활성탄, 식염수, 버미큘라이트라는 광물이 함께 재료로 들어간다. 식염수는 철의 산화를 빠르게 도우며, 톱밥과 버미큘라이트는 철이 산화되며 식염수에 전달된 열에너지를 보존하는 역할을 한다.

두 손난로 중 자신의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중탕할 수 있는 여건이 충분히 마련된다면 액체형 손난로를 구입하여 여러번 사용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액체형 손난로의 티오황산나트륨 특성상 손난로 사용 후, 손난로를 중탕하면 다시 새것처럼 투명한 액체로 돌아오기 때문이다. 단기간에 강력한 발열을 원한다면 가루형 손난로가 좋다. 액체형 손난로보다는 뿜는 열이 더 강하다. 또한, 일회용으로 사용할 목적이라면 가루형 손난로가 처리하기도 더 편리하다.

이 외에도 전기식 손난로의 등장으로 더욱 편리한 손난로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적절한 손난로 선택으로 따뜻한 겨울을 대비해보자.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