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정보 뉴스목록
-
'유 퀴즈 온 더 블럭' 꽃 원피스로 샤방함 뽐낸 윤아출처: tvN 유 퀴즈 온더블럭 121회 지난 1일 tvN에 방영된 '유퀴즈 온더 블럭'에 데뷔 15년차 그룹 소녀시대가 출연해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4년만에 완전체로 방송에서 볼 수 있어 예고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자아냈다고. "지금은 소녀시대"라는 구호를 열창하며, 단체 인사로 방송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수영은 "'촬영 전, 멤버들과 화상 회의를 했다.","의견이 분분해서 힘들었다."고 밝히며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소녀시대의 비주얼 센터 윤아는 "가끔 후배들이 예전에 출연했던 '패밀리가 떴다'나 '만원의 행복'에 출연하고 싶다고 할 때가 있다. 하지만 나는 정말 출연했다.","아직 나도 어리고 젊다고 생각했는데 데뷔를 너무 일찍했다."고 하며 데뷔 15년차의 세월과 경력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멤버들은 컴백의 가능성은 항상 열려있다고 밝히며 많은 팬들을 설레게 하였다. 마지막으로 서로에게 "가족같은 존재", "한 줄기의 빛", "나의 국가"라는 메세지를 전하며 여전히 돈독한 우애와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주었다. 이 날 소녀시대의 멤버들이 입은 옷들도 화제를 모았다. 그 중 윤아가 스타일링 한 옷은 꽃 패턴이 그려진 원피스였다. 윤아는 산뜻함과 함께 마치 '봄'을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냈다. 윤아가 입은 드레스의 정보는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퀴즈 온더 블럭 윤아 드레스 정보 브랜드 미우미우 품명 롱 프린트 새틴 드레스
-
'유 퀴즈 온더 블럭' 태연의 국가, 소녀시대의 완전체 출연지난 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더 블럭'에는 소녀시대 8인이 완전체로 모여 출연해서 이슈가 되고 있다. 소녀시대 완전체로의 방송 출연은 약 4년 만의 일이다. 소녀시대는 올해 데뷔 14주년을 맞이 했으며, 내년 15주년을 맞이해서는 완전체의 무대를 볼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모았다. 15년째 활동해오고 있는 태연은, 과거 "누군가에게, 또는 어떠한 프로젝트에 너무 상처받고 희생하고 시간을 쏟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됐다."고 말하며 솔직한 마음을 나누었다. 태연의 표현은 이러했다. "스스로가 너무 불쌍하고 미안해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으로 울었다. 그래서 조금 더 표현하고, 조금 더 나 자신과 소통을 많이 하자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다 보면서 제 감정을 조금 더 알게 되고 솔직해졌다" 이어서 도입부 장인으로 유명한 태연은 '이건 내가 찢었다'하는 노래로 '라이언 하트'를 골랐으며, 조금 무거운 이야기들을 전했던 태연은, 과거 연습생 시절 힘들었던 일화로 노래도 해야 되고 몸도 날씬해야 했던 연습생 시절, 다이어트가 너무 힘들어서 집으로 돌아간 때가 있었다고 전했다. 유재석의 "멤버들은 나에게 어떤 존재?"라는 질문에 소녀시대 수영은 '거울'이라고 표현했으며, 윤아는 '청춘', 유리는 '고향'이라고 표현했다. 태연은 '나의 국가'라고 전해 감동을 주었다. 이날 태연은 핑크 컬러의 헤어스타일과 블랙 & 그레이로 매치된 프라다 원피스를 착장해 태연만의 미를 뽐냈다. 여기에 같은 프라다의 귀걸이까지 착용해 완벽함을 자아냈다. 태연의 드레스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 퀴즈 온더 블럭 태연 드레스 정보 브랜드 PRADA 품명 Check and Re-Nylon dress
-
펜트하우스 3 , 김소연과 최예빈 모녀의 대비되는 블랙 화이트 매치SBS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 3' 10회가 김소연(천서진 분)과 최예빈(하은별 분)의 극적인 대조로 마무리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샀다. '펜트하우스 3' 10회에서는 주단태에 대한 복수극이 펼쳐졌다. 뉴스를 통해 자신이 10조 살인사건의 용의선상에 오름을 알게 된 엄기준(주단태 분)은 조력자 박호산(유동필 분)의 도움을 받아 조용히 탈출을 시도했다. 김소연에 의해 용의 선상에 올랐음을 알게 된 엄기준은 부산항으로 도망쳐 허름한 배에 올라타 숨었으나, 이는 모두 이지아(심수련 분)와 박은석(로건리 분)의 계획으로 엄기준은 기다리고 있던 둘에게 공격당해 기절하게 된다. 엄기준은 일본의 한 정신병원에서 눈을 뜨게 되고 그의 앞에 한지현(주석격 분)이 등장하면서 그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일으켰다. 한편 김소연의 집에서는 파티를 준비하던 최예빈이 갑자기 돌변한 표정으로 그동안 먹지 않고 모아둔 기억 삭제 약을 꺼냈다. "내가 엄마 나쁜 기억 다 지워줄게. 엄마가 계속 행복할 수 있게. 엄마 위해서 한 알도 안 먹고 아껴둔 거야."라고 혼잣말을 하며 김소연이 자리를 비운 사이 그녀의 와인에 약을 탔다. 불안해 보이는 눈빛의 최예빈과 행복한 미소를 짓는 김소연을 비추며 10회의 엔딩을 맞았다. 블랙과 화이트로 나누어 입은 모녀의 의상은 둘을 더욱 대조적으로 보이게 했다. 엔딩 씬에서 최예빈은 리엘의 스퀘어 시어링 블라우스와 흰 스커트를 착용해 단정하고 깔끔한 면모를 뽐냈다. 최예빈이 착용한 리엘 블라우스는 수수한듯 하면서도 팔과 허리 부분의 셔링으로 발랄한 면모를 더한 크롭 디자인 블라우스이다. SBS 펜트하우스 3 속 최예빈 블라우스 정보 브랜드 리엘(RE_L) 상품명 square shirring blouse (cream)
-
JTBC 자연 힐링 예능 '바라던 바다', 바다처럼 너울대는 로제의 플로럴 원피스27일 방송된 JTBC 힐링 예능 '바라던 바다'에서 로제와 이수현, 온유가 조화로운 음색으로 화합을 맞췄다. 이지아와 이동욱이 주방에서 메인 셰프로 요리에 열중하는 동안 음악 팀은 밤바다를 배경으로 환상의 호흡을 보였다. 이날 현장에서는 멜로망스 정동환의 특별 출연으로 '제주도의 푸른 밤'을 연주하며 공연의 막을 열었다. 특히 온유와 수현이 준비한 듀엣곡 '밤과 별의 노래'는 서정적인 바다 분위기와 어우러져 현장에 있는 관광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공연을 마친 후 온유와 수현 또한 서로에게 다정한 칭찬을 남기며 출연진 속 눈에 띄는 호흡을 자랑했고,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진행된 앙코르 무대에서 로제는 셰이커를 흔들며 팀원들의 공연에 힘을 더하는 모습도 보였다. 다음날 아침 '일찍 눈이 떠졌다'라며 나타난 로제는 하늘색 플로럴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출연진들의 칭찬을 한 몸에 받았다. 로제가 착용한 원피스는 아구아벤디타의 LIMA FLORAL EMBROIDERED DROPPED WAIST LINEN DRESS'로, 꽃무늬 자수가 놓여 수수한 듯 하면서도 바람이 불면 가볍게 흔들리는 모습이 바다에서의 로제 모습을 그대로 대변하는 듯 했다. 또 로제는 원피스 안에 편안한 바지를 받쳐 입고 털썩 주저앉는 등 편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JTBC 바라던 바다 속 로제 원피스 정보 브랜드 아구아 바이 아구아 벤디타(Agua By Agua Bendita) 상품명 플로럴 린넨 맥시 드레스
-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레드컬러 뽐낸 트와이스 사나와 다현지난 1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 트와이스의 사나와 다현이 출연해 큰 관심을 끌었다. 이날 다현은 오랜만에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하며, "오늘 계획은 무계획이다"고 밝히며 인사했다. 사나 또한 3년만의 출연으로, 얼마 전 군 전역으로 놀라운 토요일에 복귀한 샤이니 키를 가장 보고 싶었던 멤버로 지목했다. 키는 웃으며 '입꼬리야 나대지마'라고 말하며 훈훈한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트와이스 사나와 다현은, 받쓰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1라운드 도전곡은 이효리의 'Straingt Up'이었는데, 마지막으로 태연의 활약으로 모든 멤버들이 닭칼국수를 먹을 수 있었다. 2라운드에선 여자친구의 'Mermaid'가 공개 되었고,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과 게스트 사나, 다현의 환상의 팀워크를 뽑냈다. 이날 트와이스 사나와 다현이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선택한 룩은, 강렬한 레드컬러의 원피스였다. 다현은 미니드레스를 선택해 섹시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잡았다. 사나는 긴 헤어스타일과 잘 어울리는 롱드레스를 선택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나의 드레스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놀라운 토요일 사나 드레스 정보 브랜드 프로젝트인 PJTIN 품명 붉은 여왕 드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