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더 블럭'에는 소녀시대 8인이 완전체로 모여 출연해서 이슈가 되고 있다.
소녀시대 완전체로의 방송 출연은 약 4년 만의 일이다. 소녀시대는 올해 데뷔 14주년을 맞이 했으며, 내년 15주년을 맞이해서는 완전체의 무대를 볼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모았다.
15년째 활동해오고 있는 태연은, 과거 "누군가에게, 또는 어떠한 프로젝트에 너무 상처받고 희생하고 시간을 쏟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됐다."고 말하며 솔직한 마음을 나누었다. 태연의 표현은 이러했다. "스스로가 너무 불쌍하고 미안해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으로 울었다. 그래서 조금 더 표현하고, 조금 더 나 자신과 소통을 많이 하자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다 보면서 제 감정을 조금 더 알게 되고 솔직해졌다"
이어서 도입부 장인으로 유명한 태연은 '이건 내가 찢었다'하는 노래로 '라이언 하트'를 골랐으며, 조금 무거운 이야기들을 전했던 태연은, 과거 연습생 시절 힘들었던 일화로 노래도 해야 되고 몸도 날씬해야 했던 연습생 시절, 다이어트가 너무 힘들어서 집으로 돌아간 때가 있었다고 전했다.
유재석의 "멤버들은 나에게 어떤 존재?"라는 질문에 소녀시대 수영은 '거울'이라고 표현했으며, 윤아는 '청춘', 유리는 '고향'이라고 표현했다. 태연은 '나의 국가'라고 전해 감동을 주었다.
이날 태연은 핑크 컬러의 헤어스타일과 블랙 & 그레이로 매치된 프라다 원피스를 착장해 태연만의 미를 뽐냈다. 여기에 같은 프라다의 귀걸이까지 착용해 완벽함을 자아냈다. 태연의 드레스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 퀴즈 온더 블럭 태연 드레스 정보
브랜드
PRADA
품명
Check and Re-Nylon d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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