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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리 남자친구에게 차인 이유영, 운명적으로 제자 김명수 재회!디자이너 보조로 일하는 홍도는 상사한테 치이며 매일 힘든 일상을 보낸다. 그런 홍도를 위로해 주는 건 사내 비밀 연애 중인 남자친구인 도영뿐이었지만 이 남자친구마저 사내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다. 화난 김홍도는 술김에 "너까지 날 함부로 대하는 건 아니잖아"라며 도영에게 자신이 생일 선물로 구입해 줬던 까미유 티셔츠를 돌려주라며 멱살을 잡았다. 이때, 도영이 홍도의 손을 뿌리쳤고 홍도가 균형을 잃고 뒤로 넘어질 뻔했는데 어디선가 윤복이 등장해 그녀를 구해 안았다. 다음날, 홍도는 도영과 아픈 이별을 하고 또 울고 있었는데 그 앞에 윤복이 마법같이 꽃을 들고 나타났다. 하지만 홍도는 윤복을 기억하지 못하고 그는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홍도에게 자신의 이름을 말하자 홍도는 윤복이 7년 전 자신의 웹툰 학원 제자였던 것이 기억이 났다. 이어 윤복은 항상 자신을 편견 없이 바라봐 주고 응원해 줬던 홍도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꽃을 줬고 홍도는 "나 누군가한테 꽃 받는 거 되게 오랜만이다"라며 감동했다. 홍도는 오랜만에 만난 윤복이 반가워서 앉아서 이야기를 하자고 말을 하는데 그 순간 유리창에 비친 만신창이인 자신의 얼굴에 놀라 뒤로 또 넘어갔다. 그때 윤복이 홍도를 또 한 번 안았고 홍도는 도영의 양다리를 알게 된 순간에 자신을 구해준 사람 또한 윤복이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으며 두 사람의 설레는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함부로 대해줘 이유영 원피스 정보 브랜드 ICEBISCUIT (아이스비스킷) 제품명 스마일프릴디테일셔츠원피스_IB33OP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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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이석훈의 팬이었다(?) 발언··· 과거형은 실수!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썰'의 웹예능 '썰플리'에 가수 육성재(그룹 BTOB 멤버)가 출연했다. 육성재는 방송 초반부터 MC 이석훈에게 진한 팬심을 밝혔다. 그는 이석훈에게 "진짜 제가 팬이었어요"라고 말했고, 이에 이석훈은 '팬이었다'라는 과거형 표현에 장난스레 반문했다. 육성재는 이내 본인의 말실수에 당황하며 '팬이에요'라고 현재형 멘트로 답변을 수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육성재는 이석훈을 "우리나라 보컬 중에 제가 레슨을 받는다면 가장 받고 싶은 가수 선배님"이라고 밝히며 이석훈의 어깨를 으쓱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은 한 웹툰회사를 찾아가 '웹툰에 어울리는 OST' 플레이리스트를 구성하는 형식으로 전개되었다. 육성재는 매 요일마다 보는 웹툰이 정해져 있을 만큼 웹툰을 좋아한다며, 웹툰 회사에서 진행되는 촬영에 기대감을 표했다. 촬영이 끝나고, 방송 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육성재는 웹툰회사에 (일에 지쳐) 힘든 분들만 계실 줄 알았는데 활기찬 분들만 계신 것 같다고 보기 좋다 했고, 집 근처에 위치한 이 회사에 가끔 들러야겠다며 농담을 던졌다. 이날 육성재는 베이지 컬러의 자켓으로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뽐냈다. 그가 착용한 자켓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썰플리 육성재 자켓 정보 브랜드명 SATUR 제품명 Percy Wool Blend Va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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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스타K 지코, "현역 같아 보인다"라는 말 당황스러워지난 1일 방송된 '동네스타 K4'에는 KOZ 대표 프로듀서에서 아티스트로 컴백한 지코가 출연하여 이슈가 되고 있다. 지코는 지난 26일, 디지털 싱글 ‘SPOT! (feat. JENNIE)’로 컴백했으며, 이는 22년 7월 발매한 미니 앨범 ‘Grown Ass Kid’ 이후 1년 9개월 만의 컴백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날 '동네스타 K4'에서 지코는 신곡<SPOT!>의 제작 비하인드 이야기를 나누며 제니와의 피쳐링 일화를 공개했고, 마지막에는 제니 분장을 한 조나단과 함께 신곡 'SPOT!'의 라이브 무대를 진행했다. 또한 동네스타K4 에서는 지코의 근황에 관한 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지코는 "지코, 현역 같다"라는 말이 너무 당황스럽다며 "나는 현역이다. 생각보다 젋으셔서 놀랐다는 말 억울해"라는 반응을 보이며 오랜만의 방송출연에도 식지않은 예능감을 뽐냈다. 이어서 조나단은 지코에게 "현역같다는 말이 듣고싶어서 아득바득 얼짱각도로 찍는 것이냐"라는 질문을 던졌고 지코는 "아득바득 찍어야 겨우 현역처럼 나온다" 라며 응수했다. 이에 조나단은 "이것은 노욕이다. '노장의 욕심'"이라며 시청자들의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지코는 울 소재의 검정색 자켓과 아이보리 색상의 스트라이프 셔츠를 착장해 지코만의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실버 색상의 화려한 악세서리까지 더해져 완벽함을 자아냈다. 지코의 자켓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코의 신곡 ‘SPOT!' 라이브 영상과 인터뷰는 유튜브 채널 '동네스타k'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동네스타 K4 지코 자켓정보 브랜드 BODE 품명 Embroidered Lighthouse Ja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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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주의자 윤아, "어느 쪽도 실수하거나 소홀하게 하고 싶지 않았어요"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서 공개된 '요정식탁'에는 소녀시대의 멤버 겸 배우로 활동하는 윤아가 출연해 진솔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어린 나이부터 드라마부터 가수 활동까지 병행하던 윤아는 "어느 쪽도 실수하거나 소홀히 하는 느낌이 안 들고 싶어서 가수 활동을 할 때는 '연기하느라 바빠서 준비를 제대로 못 한 거야?'라는 얘기를 안 듣고 싶고, 연기할 때는 '무대 하느라고 준비를 이렇게 한 거니?'라는 이야기를 안 듣고 싶다 보니까 힘들어도 '괜찮아요'라고 지내왔다"라고 말을 전했다. 그리고 아직까지 윤아는 소녀시대와 배우로 동시에 활동하면서 많은 고민을 한다고 털어놨다. 윤아는 "그때 당시에도 너무 잘 해내고 싶었고 약간 완벽주의 같은 성향으로 애매하게 하는 모습을 비추고 싶지 않았다"라면서 "요즘 와서 제가 너무 힘든 것을 깨달았고 이제 완벽하게 하지 않으면 아예 그냥 시도조차 안 하고 모습을 안 비추는 것 같다"라고 솔직한 감정을 표현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진중하고 배려 깊은 윤아의 이야기르 1시간 동안 들어서 좋다.”, “윤아가 조금 더 편안해지고 여유를 찾았으면 좋겠다.” 등 그녀를 응원하는 댓글을 많이 달았다. 요정재형 윤아 스웨터 정보 브랜드 Bottega Veneta (보테가 베네타) 제품명 울 프린지 스웨터 (페일 라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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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에게 빨간 맛 현아는? "예쁜 말 자존감 지킴이"지난 18일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가수 현아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과거 첫 만남을 회상하며 이야기 포문을 열었다. 조현아와 현아의 첫 만남은 2017년 방송 프로그램인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이다. 2017년, 다이어트 중이던 조현아에게 현아는 ‘솔트 초콜릿’을 건네며 당 충전을 신경 써주거나, 의상을 갈아입고 나온 조현아게 “언니 이렇게 하면 되게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와 같이 의상 조언 및 칭찬을 항시 건넸다고 한다. 조현아는 “자꾸 예쁘다, 예쁘다 하면 예뻐진대.”라며 현아가 당신 본인의 자존감을 지켜주는 자존감 지킴이였다고 말했다. 한편, 현아는 다가오는 5월 2일 새로운 EP ‘애티튜드(Attitude)’ 발매를 앞뒀다.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서 현아는 조현아와의 첫 만남 이야기뿐만 아니라 새로 입사한 소속사 AT AREA의 수장인 프로듀서 팀 그루비룸, 팬덤인 ‘아잉’에 대한 고마움 등의 감정을 밝혔다. 이날 현아는 그레이에 블랙 레터링이 쓰인 티셔츠를 입어 캐주얼한 모습을 뽐냈다. 현아가 입은 티셔츠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현아의 목요일 밤 현아 티셔츠 정보 브랜드 ODOR 품명 Siri,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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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박준형, 데뷔 26년차에도 꾸준히 사랑받는 비결은…god의 박준형이 피식쇼에 출연했다. 박준형은 지난 14일 유튜브 ‘피식대학’ 채널의 콘텐츠 중 하나인 ‘피식쇼’에 출연하여 진행자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준형은 특유의 입담과 센스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 가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보다 20살이나 어린 진행자들에게 인생 조언도 아끼지 않았는데, 오랜 연예 생활로 느낀 바를 솔직하게 공유했다. 특히 과거 god 활동 시절의 열애설을 회상하면서 이성 친구를 사귀는 것이 왜 문제가 되는 행동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당시 영상을 보면서 아직도 이해되지 않는다고 억울함을 표출했다. 이에 진행자가 그렇다면 아이돌은 몇 살 때 연애해도 되냐고 질문하자 아무 때나 해도 된다고 답한 박준형은 “연애하는 것은 인간으로서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현상이자 욕구”라며 솔직한 의견을 내비쳤다. 또한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에게 항상 ‘넌 하나도 안 변했다’는 말을 듣는다며 어른이 되는 것과 철이 드는 것이 도대체 무엇이냐고 입을 열었다. “어른처럼 행동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게 성숙함이며 그에 따르는 책임을 지면 되는 것이다”라고 어른스러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5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는 아직도 마음을 따라 살아간다는 박준형은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혈액형을 혈액순환으로 잘못 말해 큰 웃음을 터뜨렸다. 영상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지금껏 본 피식쇼 중 가장 교훈이 많은 에피소드였다’, ‘어른의 지혜를 알려주면서도 아이 같은 순수함을 잃지 않는 것이 박준형의 매력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박준형의 솔직함과 재치를 좋게 평가했다. 박준형의 이러한 부분이 오랜 시간 대중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던 비결이 아닐까. 한편, 박준형은 54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트렌디한 패션을 보여주었는데, 눈에 띄는 노란색 신발을 신고 현장에 등장했다. 초록색 상의와 색을 맞춘 듯한 패션 센스가 느껴지는 선택이었다. 박준형이 신은 신발의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식대학 피식쇼 박준형 신발 정보 브랜드 컨버스 품명 프로 레더 76 빈티지 스웨이드 옐로우 15533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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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김지원, 봄과 어울리는 스트라이프 카라 니트지난 7일 방영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10회는 지상파를 포함한 동시간대 채널 중 1위를 차지했다. 해당 화의 내용은 백현우(김수현)가 모든 것을 빼앗기고 오갈 데가 없어진 홍해인(김지원)의 가족들을 데리고 세간의 시선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고향인 용두리로 내려간다. 용두리에서 생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그전까지 그들이 함께했던 이미지와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가장 큰 변화로는 단연코 홍해인(김지원)의 패션이다. 앞선 회차에서는 시크하면서도 차가운 룩을 선보이며 도도한 여왕 같은 이미지를 드러냈다면, 10회에서는 청순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강조하는 데일리룩을 선보인다. 특히 용두리 슈퍼 앞에서 백현우(김수현)와 홍해인(김지원)이 나란히 앉아 아이스크림을 먹는 장면 속 김지원의 스트라이프 카라 니트는 봄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여성미를 뽐낸다. 해당 김지원의 니트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눈물의 여왕 김지원 상의 정보 브랜드 REFORMATION 제품명 Francesco Cotton Polo Sweater-Gossamer/Black Str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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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싱글대디 최민환, 율희 언급··· 아이들에게는 정말 소중한 엄마최민환이 삼남매 ‘재율-아윤-아린’을 향한 애틋한 속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7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최민환은 삼남매 육아를 전적으로 책임지고 있는 싱글대디로 진정한 슈퍼맨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민환은 “많이 방황을 했는데 아이들 생각해서 마음을 다잡았다. 최대한 아이들한테 트라우마가 남거나 상처가 되지 않도록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으며 슈돌을 통해서 아이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더 행복하게 자랐으면 좋겠다”라며 남매가 최우선인 아빠의 따뜻한 속마음을 밝혔다. 또한 최민환은 삼남매의 엄마이자 전처인 율희 대해서도 진솔한 심경을 전했다. 그는 “제가 못하는 부분들을 그녀가 정말 많이 해주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아이들이 엄마를 볼 수 있도록 하고 아이들에게는 소중한 엄마이기에 그녀에 대해 항상 좋은 얘기도 많이 해주며 지내고 있다”라며 최선을 다해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그의 솔직한 고백이 시청자들에게 먹먹한 감정을 선사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날부터 시간대가 변경돼 매주 일요일 KBS2에서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최민환 티셔츠 정보 브랜드 MARTINE ROSE (마틴로즈) 제품명 OVERSIZED T-SHIRT VANILLA EXC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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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비주얼 멤버 샤오팅, '동생' 이무진 청혼곡에 심쿵지난 3일 스튜디오 호락호락의 웹예능 '케바케식당'에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방문했다. '케바케 식당'은 개그우먼 이수지가 사장, 걸그룹 케플러(Kep1er)의 한, 중, 일 세 멤버가(김채현, 샤오팅, 마시로) 셰프로 변신해 게스트에게 다국적 요리를 선보이는 웹예능이다. 이날은 출장을 간 사장 이수지를 대신해 '광희'가 스페셜 사장으로 출연해 케플러와 합을 맞췄다. 게스트 소개 과정에서 김채현은 '저랑 듀엣 한 적 있는 분', 샤오팅은 '귀엽게 생긴 동생' 이라고 알렸다. 샤오팅이 누나라는 사실에 놀란 멤버들에게 샤오팅은 '나도 오늘 처음 (이무진이) 나보다 동생이라는 사실을 알았다'고 덧붙였다. 지난 2일 신곡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를 발매한 게스트 이무진은 이날 케플러 멤버 3명이 요리한 '고추장찌개'와 '한우 솥밥'을 먹고 “너무 맛있다” 칭찬했고, 케플러는 이무진의 신곡 라이브를 들으며 “로맨틱하다”고 화답했다. 이날 셰프로 변신한 케플러의 멤버 샤오팅은 봄과 잘 어울리는 핑크빛 니트를 입고 봄의 요정같은 청순한 느낌을 뽐냈다. 샤오팅의 니트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케바케 식당 샤오팅 니트 정보 브랜드 AVANDRESS 품명 Laon Cross V-neck Knit Set P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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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시절 조세호, 이경규가 "용케 버텼네" 인정해주었다지난 27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예능의 대부 이경규가 게스트로서 등장하였다. 이날 MC 조세호와 게스트 이경규는 함께 '신인 시절 조세호'를 회상하였다. 조세호가 '양배추'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때에 그를 복집에서 처음 봤었다던 이경규는 "그때 '이름이 양배추가 뭐야, 시들면 어떡하려고' 걱정을 많이 했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조세호는 "그 이후 SBS 연예대상에서 (이경규를) 몇 년 뒤에 오랜만에 뵈었다"라고 설명하며, "(이경규가) 부르시더니, '용케 버텼네. 나는 네가 떠내려갈 줄 알았다. 근데 살았네. 인정한다. 더 열심히 해라.'라고 해주셨다"라면서, 과거의 기억을 다함께 웃으며 되새겼다. 한편, 방송 데뷔 24년 차가 된 조세호는 이날 방송에서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볼 수 있는 수트를 착용함에 더하여 클래식한 가죽 시계를 매치함으로써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해당 시계의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조세호 시계 정보 브랜드 MIDO 제품명 멀티포트 크로노미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