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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리 남자친구에게 차인 이유영, 운명적으로 제자 김명수 재회!디자이너 보조로 일하는 홍도는 상사한테 치이며 매일 힘든 일상을 보낸다. 그런 홍도를 위로해 주는 건 사내 비밀 연애 중인 남자친구인 도영뿐이었지만 이 남자친구마저 사내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다. 화난 김홍도는 술김에 "너까지 날 함부로 대하는 건 아니잖아"라며 도영에게 자신이 생일 선물로 구입해 줬던 까미유 티셔츠를 돌려주라며 멱살을 잡았다. 이때, 도영이 홍도의 손을 뿌리쳤고 홍도가 균형을 잃고 뒤로 넘어질 뻔했는데 어디선가 윤복이 등장해 그녀를 구해 안았다. 다음날, 홍도는 도영과 아픈 이별을 하고 또 울고 있었는데 그 앞에 윤복이 마법같이 꽃을 들고 나타났다. 하지만 홍도는 윤복을 기억하지 못하고 그는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홍도에게 자신의 이름을 말하자 홍도는 윤복이 7년 전 자신의 웹툰 학원 제자였던 것이 기억이 났다. 이어 윤복은 항상 자신을 편견 없이 바라봐 주고 응원해 줬던 홍도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꽃을 줬고 홍도는 "나 누군가한테 꽃 받는 거 되게 오랜만이다"라며 감동했다. 홍도는 오랜만에 만난 윤복이 반가워서 앉아서 이야기를 하자고 말을 하는데 그 순간 유리창에 비친 만신창이인 자신의 얼굴에 놀라 뒤로 또 넘어갔다. 그때 윤복이 홍도를 또 한 번 안았고 홍도는 도영의 양다리를 알게 된 순간에 자신을 구해준 사람 또한 윤복이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으며 두 사람의 설레는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함부로 대해줘 이유영 원피스 정보 브랜드 ICEBISCUIT (아이스비스킷) 제품명 스마일프릴디테일셔츠원피스_IB33OP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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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 천우희 만나 초능력 되찾다...?지난 6일 방송된 JTBC 새로운 토, 일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2화에서는 복귀주(장기용)이 우울증으로 인해 잃어버렸던 초능력을 되찾았다. 딸 복이나(박소이)의 생일 선물을 사기 위해 백화점을 찾은 복귀주는 도다해(천우희)와 우연히 마주쳤다. 복귀주는 과거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동안 딸과의 관계도 멀어졌는데, 그런 복귀주에게 도다해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지만 차갑게 거절했다. 도다해는 복귀주의 철벽에도 선물을 사서 건넸고, 복귀주는 복이나의 선물을 챙겨 자리를 떴다. 그때 백화점에서 화재 경보가 울렸고, 불에 트라우마가 있는 도다해는 몸이 굳었다. 두려움에 떠는 도다해 앞에 복귀주가 나타났고, 그가 내민 손을 맞잡았다. 그러나 정신을 차린 순간 복귀주는 사라지고 없었다. 이후 도다해는 단둘이 술을 마시며 고마움을 표했지만, 복귀주는 기억하지 못했다. 도다해는 “미래에서 온 귀주씨가 잡아준 거 아니냐”며 복귀주의 초능력을 자극했고, 집으로 돌아간 복귀주는 “그럴 리가 없다”면서도 과거로 돌아가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기 위해 눈을 감았다. 그의 초능력은 되살아났고, 화재 경보가 울렸던 순간으로 돌아가 떨고 있던 도다해의 손을 잡았다. 특히 복귀주는 그동안 과거로 돌아가더라도 그 어떤 것도 실제로 바꿀 수 없었는데, 도다해의 손을 잡아 더 눈길을 끌었다. 복귀주에게 찾아온 기적은 서로의 구원이 될 운명적 로맨스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한편, JTBC 새로운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천우희 자켓 정보 브랜드 RENEJ 제품명 Cover Button Top M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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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이석훈의 팬이었다(?) 발언··· 과거형은 실수!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썰'의 웹예능 '썰플리'에 가수 육성재(그룹 BTOB 멤버)가 출연했다. 육성재는 방송 초반부터 MC 이석훈에게 진한 팬심을 밝혔다. 그는 이석훈에게 "진짜 제가 팬이었어요"라고 말했고, 이에 이석훈은 '팬이었다'라는 과거형 표현에 장난스레 반문했다. 육성재는 이내 본인의 말실수에 당황하며 '팬이에요'라고 현재형 멘트로 답변을 수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육성재는 이석훈을 "우리나라 보컬 중에 제가 레슨을 받는다면 가장 받고 싶은 가수 선배님"이라고 밝히며 이석훈의 어깨를 으쓱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은 한 웹툰회사를 찾아가 '웹툰에 어울리는 OST' 플레이리스트를 구성하는 형식으로 전개되었다. 육성재는 매 요일마다 보는 웹툰이 정해져 있을 만큼 웹툰을 좋아한다며, 웹툰 회사에서 진행되는 촬영에 기대감을 표했다. 촬영이 끝나고, 방송 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육성재는 웹툰회사에 (일에 지쳐) 힘든 분들만 계실 줄 알았는데 활기찬 분들만 계신 것 같다고 보기 좋다 했고, 집 근처에 위치한 이 회사에 가끔 들러야겠다며 농담을 던졌다. 이날 육성재는 베이지 컬러의 자켓으로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뽐냈다. 그가 착용한 자켓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썰플리 육성재 자켓 정보 브랜드명 SATUR 제품명 Percy Wool Blend Va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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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스타K 지코, "현역 같아 보인다"라는 말 당황스러워지난 1일 방송된 '동네스타 K4'에는 KOZ 대표 프로듀서에서 아티스트로 컴백한 지코가 출연하여 이슈가 되고 있다. 지코는 지난 26일, 디지털 싱글 ‘SPOT! (feat. JENNIE)’로 컴백했으며, 이는 22년 7월 발매한 미니 앨범 ‘Grown Ass Kid’ 이후 1년 9개월 만의 컴백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날 '동네스타 K4'에서 지코는 신곡<SPOT!>의 제작 비하인드 이야기를 나누며 제니와의 피쳐링 일화를 공개했고, 마지막에는 제니 분장을 한 조나단과 함께 신곡 'SPOT!'의 라이브 무대를 진행했다. 또한 동네스타K4 에서는 지코의 근황에 관한 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지코는 "지코, 현역 같다"라는 말이 너무 당황스럽다며 "나는 현역이다. 생각보다 젋으셔서 놀랐다는 말 억울해"라는 반응을 보이며 오랜만의 방송출연에도 식지않은 예능감을 뽐냈다. 이어서 조나단은 지코에게 "현역같다는 말이 듣고싶어서 아득바득 얼짱각도로 찍는 것이냐"라는 질문을 던졌고 지코는 "아득바득 찍어야 겨우 현역처럼 나온다" 라며 응수했다. 이에 조나단은 "이것은 노욕이다. '노장의 욕심'"이라며 시청자들의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지코는 울 소재의 검정색 자켓과 아이보리 색상의 스트라이프 셔츠를 착장해 지코만의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실버 색상의 화려한 악세서리까지 더해져 완벽함을 자아냈다. 지코의 자켓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코의 신곡 ‘SPOT!' 라이브 영상과 인터뷰는 유튜브 채널 '동네스타k'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동네스타 K4 지코 자켓정보 브랜드 BODE 품명 Embroidered Lighthouse Ja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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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나면' 유연석, 처음 만난 할머니와 춤을 추게 된 사연4월 23일 첫 방송한 SBS의 새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의 진행자로 유연석이 발탁됐다. 유재석과 호흡을 맞추게 된 유연석은 첫 방송에서 유재석과 줄곧 투닥투닥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한편 지난 30일 방송된 ‘틈만나면’ 2화에는 평소 유연석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배우 조정석이 출연해 절친 케미를 보여주었다. 세 사람은 필동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분들과 화투도 치고 퀴즈도 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유연석은 트로트의 제목을 맞히는 노래 퀴즈에서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우여곡절 끝에 정답을 맞히자 옆에 계신 할머님과 손을 맞잡고 춤추며 신난 기분을 표현했다. 남산으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는 남산의 명물이라 할 수 있는 자물쇠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다. 유재석은 연인들이 자물쇠를 걸어 사랑을 약속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가보면 연석이(것)도 있을 수 있지”라고 유연석을 떠보는 듯한 질문을 했다. 이에 유연석이 “딱 한 번 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유재석과 조정석이 유부남이라는 공통점으로 공감되는 대화를 주고 받자 이 모습을 본 유연석이 “순간적으로 통하는 눈빛이 너무 웃기다”며 큰 웃음을 보였다. 유부남인 두 사람이 과거 대학 생활에서의 추억을 떠올리자 집요하게 ‘누구랑?’, ‘누구랑 갔어?’ 등의 질문을 해 당황케 했다. 당황한 두 사람의 모습에 유연석은 재미있다는 듯 웃음 지었다. 유연석은 이날 흰색 상의에 하늘색 반팔 가디건을 입어 하얀 피부와 어울리는 패션을 보여주었다. 유연석이 입은 가디건의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틈만나면 유연석 반팔 가디건 정보 브랜드 엘무드 LMOOD 모델명 Tweedy half knit cardigan sky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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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변우석)에게 고백받은 성덕(김혜윤), 본격적인 삼각관계 시작...!지난 22일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5화는 '2024-AFC U-23 아시안컵 카타르' 중계에 따라 기존 방영 시간보다 이른 오후 8시 25분에 방송을 시작했다. 본 회차에서는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시작되며, 임솔(김혜윤)을 사이에 두고 류선재(변우석)와 김태성(송건희) 사이에 팽팽한 신경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패션에서조차 패배하고 싶지 않다는 일념으로 쇼핑에 나선 류선재(변우석)였지만, 이클립스 무대를 보러 온 김태성(송건희)과 같은 의상을 입게 된 것을 알고 난 후 실망을 감추지 못한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임솔(김혜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무대 위에 올라가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는 류선재(변우석)이다. 결국 공연 상품으로 받은 핸드폰을 멋지게 건네는 류선재(변우석)이지만, 무대를 보며 또다시 류선재(변우석)를 잃을까 두려웠던 임솔(김혜윤)은 "난 네가 너밖에 모르는 애였으면 좋겠어."라며 따금한 일침을 날리자, 류선재(변우석)는 평정심을 잃게 된다. 등굣길, 류선재(변우석)는 횡단보도 앞에서 임솔(김혜윤)을 막아선다. 미처 빼지 못한 이어폰 사이로 달달한 그의 고백이 흘러나오면서 류선재(변우석)는 "네가 내 생각만 하라고 했지? 너 헤어질래? 내가 바라면 그럴 수 있어? 그럼 김태성이랑 헤어져"라며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며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한 채로 회차는 마무리된다. 해당 회차 속 이클립스 공연을 볼 때 입었던 김혜윤의 상큼한 초록색 니트 가디건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 가능하다. 선재업고튀어 김혜윤 니트 가디건 정보 브랜드 ANDTHEOTHER 제품명 그린 컬러 블록 니트 가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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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주의자 윤아, "어느 쪽도 실수하거나 소홀하게 하고 싶지 않았어요"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서 공개된 '요정식탁'에는 소녀시대의 멤버 겸 배우로 활동하는 윤아가 출연해 진솔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어린 나이부터 드라마부터 가수 활동까지 병행하던 윤아는 "어느 쪽도 실수하거나 소홀히 하는 느낌이 안 들고 싶어서 가수 활동을 할 때는 '연기하느라 바빠서 준비를 제대로 못 한 거야?'라는 얘기를 안 듣고 싶고, 연기할 때는 '무대 하느라고 준비를 이렇게 한 거니?'라는 이야기를 안 듣고 싶다 보니까 힘들어도 '괜찮아요'라고 지내왔다"라고 말을 전했다. 그리고 아직까지 윤아는 소녀시대와 배우로 동시에 활동하면서 많은 고민을 한다고 털어놨다. 윤아는 "그때 당시에도 너무 잘 해내고 싶었고 약간 완벽주의 같은 성향으로 애매하게 하는 모습을 비추고 싶지 않았다"라면서 "요즘 와서 제가 너무 힘든 것을 깨달았고 이제 완벽하게 하지 않으면 아예 그냥 시도조차 안 하고 모습을 안 비추는 것 같다"라고 솔직한 감정을 표현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진중하고 배려 깊은 윤아의 이야기르 1시간 동안 들어서 좋다.”, “윤아가 조금 더 편안해지고 여유를 찾았으면 좋겠다.” 등 그녀를 응원하는 댓글을 많이 달았다. 요정재형 윤아 스웨터 정보 브랜드 Bottega Veneta (보테가 베네타) 제품명 울 프린지 스웨터 (페일 라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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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기억 잃은 김지원과 체포된 김수현, 결말은...?지난 21일 방영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14화에서 홍해인(김지원)이 백현우(김수현)의 설득 끝에 수술을 결정했다. 홍해인은 수술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작용인 기억상실 때문에 계속해서 수술을 거부해 왔다. 그러나 백현우의 눈물이 마음을 움직였다. 그의 순수한 마음을 홍해인에게 고백하며 간곡히 부탁한 것이다. 결국 홍해인은 수술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백현우에게 수술하고 나와서 눈뜨면 앞에 있어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수술 도중에 백현우는 한국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끌려갔다. 그리고 수술이 끝난 홍해인은 결국 모든 기억을 잃었고, "백현우"라는 이름만을 기억하고 있었다. 홍해인은 이름 외에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지만, 봉숭아 물을 들인 손톱과 창밖의 첫눈을 보며 심장을 부여잡았다. 이어진 15화 예고편에서는 한국에 돌아온 홍해인, 백현우와 윤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영되는 '눈물의 여왕'은 16부작으로, 종영을 앞두고 있다. 눈물의 여왕 김지원 스커트 정보 브랜드 Patou 제품명 오가닉 코튼 포켓 미디 스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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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에게 빨간 맛 현아는? "예쁜 말 자존감 지킴이"지난 18일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가수 현아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과거 첫 만남을 회상하며 이야기 포문을 열었다. 조현아와 현아의 첫 만남은 2017년 방송 프로그램인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이다. 2017년, 다이어트 중이던 조현아에게 현아는 ‘솔트 초콜릿’을 건네며 당 충전을 신경 써주거나, 의상을 갈아입고 나온 조현아게 “언니 이렇게 하면 되게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와 같이 의상 조언 및 칭찬을 항시 건넸다고 한다. 조현아는 “자꾸 예쁘다, 예쁘다 하면 예뻐진대.”라며 현아가 당신 본인의 자존감을 지켜주는 자존감 지킴이였다고 말했다. 한편, 현아는 다가오는 5월 2일 새로운 EP ‘애티튜드(Attitude)’ 발매를 앞뒀다.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서 현아는 조현아와의 첫 만남 이야기뿐만 아니라 새로 입사한 소속사 AT AREA의 수장인 프로듀서 팀 그루비룸, 팬덤인 ‘아잉’에 대한 고마움 등의 감정을 밝혔다. 이날 현아는 그레이에 블랙 레터링이 쓰인 티셔츠를 입어 캐주얼한 모습을 뽐냈다. 현아가 입은 티셔츠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현아의 목요일 밤 현아 티셔츠 정보 브랜드 ODOR 품명 Siri,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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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이무진X츄의 출격에 장동민, "이거 방송내도 될랑가..."지난 18일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 가수 츄(CHUU)와 이무진이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이무진의 출연에 MC들은 거의 최연소 코디라 하는데 몇 년생이냐고 질문했고 이무진은 00년생이라고 답변했다. 이에 장동민은 자신이 군 입대 한 연도가 2000년이라며 화들짝 놀랐다. 이무진은 “혹시 그거 아세요? 제가 츄누나보다 동생이에요”라며 맞장구를 쳤다. 용인시에서 오두막 매물을 보던 중 이무진은 “손수 만드신 오두막 집에 앉아 물소리를 들으니 자연스럽게 노래가 흥얼거려진다”라고 하며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불러 감수성을 더했다. 노래를 부르는 그의 옆에서 츄는 박수를 치며 호응을 하다가 “편질 써요”라고 장난스레 코러스를 넣었는데 이무진은 이에 웃으며 츄를 살짝 밀었다. 이 장면을 목격한 MC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뭐냐며 이무진을 몰아갔고 장동민은 이때 “이거 방송 내도 될랑가 모르겠네”라며 한 술 거들었다. 이무진은 당황하며 “당시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방송으로 보니 조금 그렇긴 하네요~?”라고 능청스레 말하며 MC들을 웃게 했다. 노래를 부른 이무진에 질세라 츄도 이어서 떠오르는 노래가 있다며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라는 곡을 부르며 가창력을 뽐냈다. 밝은 하늘색 가디건을 입어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 더욱 청량함을 더했다. 이때 츄가 입은 가디건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해줘 홈즈 츄 니트 가디건 정보 브랜드 그린버터 GREENBUTTER 제품정보 Vintage Jacquard Pattern Card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