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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촌놈' 방송에 나온 대전 칼국수집30일 오후 tvn에서 방송된 '서울촌놈' 8회에는 박세리, 한다감, 김준호와 함께한 대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김준호의 롤러스케이트장 투어를 마친 '서울촌놈' 멤버들은 한다감의 추억의 맛집으로 이동했다. 한다감 아버지가 해장을 할 때 주로 찾는다는 60년 전통의 칼국수집으로 멤버들을 안내한 한다감. 치열한 게임 끝에 칼국수와 두부 두루치기를 맛 볼 수 있었다. 무엇보다 서울에서 맛볼 수 없는 독특한 맛의 칼국수에 대해 김준호는 "대전이 갑자기 자랑스럽다"며 자부심을 느꼈고 이승기도 "서울에는 없는 맛이다. 너무 반전의 맛이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들은 두부 두루치기와 칼국수를 최종 획득했다. 김준호는 "곱빼기 양 진짜 많다"며 감탄했다. 한다감은 "집고추를 넣는 게 포인트다"라며 대전 사람다운 꿀팁을 전수했다. 이승기와 차태현은 "이런 맛일 줄 생각도 못했다. 진짜 반전이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들은 남은 두부 두루치기에 칼국수 면을 넣어 만드는 두루치기 비빔면으로 마무리를 했다. 이들은 "진짜 맛있다"며 연신 먹방을 펼쳤다. 상호 신도칼국수 주소 대전 동구 대전로825번길 11 전화 042-253-6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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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 guy' 빌리 아이리시, 8월 내한 확정출처 : 빌리 아일리시 월드투어 공식홈페이지 세계인이 극찬하는 팝가수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가 8월 내한을 확정하면서 반응이 뜨겁다. 빌리 아일리시는 20일날 SNS를 통해 월드투어 일정과 포스터를 함께 업로드하였다. 포스터에는 아시아에서는 8월 23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 공연 계획이 적혀있었다. 장소는 추후 결정된다. 이미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인의 귀에 익숙한 가수인 빌리 아일리시는 'bad guy'로 최연소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 27일에 진행되는 그래미 어워드에서 6개 수상 항목에 이름을 올리며 영향력을 입증하였다. 최근 빌리 아일리시는 '007 노 타임 투 다이' 주제곡 작업에 전격 합류하며 007 영화 역사상 최연소 주제곡 아티스트로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한편, 내한 소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빌리 아일리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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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까지 어린이 독감 예방접종 집중주간질병관리본부는 교육부와 공동으로 11월 3일까지 2주간 '어린이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집중 접종주간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접종주간에는 '나와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의 건강을 위해 인플루엔자 미리 예방하세요' 캠페인도 진행된다. 유치원·초등학생은 집단생활로 독감 발생과 유행에 취약하기 때문에 이들의 접종률을 높여 발병 예방효과와 지역사회 전파차단을 하기 위한 것이다. 손씻기와 기침예절 등 위생수칙을 잘 지키고 11월까지 예방접종을 받기를 권한다. 또 감염병이 의심되면 진료를 받고 다 나을 때까지 등교를 자제해야 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질병관리본부는 캠페인 기간 미접종자 접종 독려와 10∼12세 초등학교 고학년 52만명을 대상으로 접종 일정을 안내하는 문자를 발송한다. 교육부는 교육청과 각급 학교를 통해 집중 접종주간에 학부모, 학생 등에게 11월 전 예방접종을 하도록 안내한다. 어린이 독감 예방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보건소와 전국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할 수 있다. 무료로 접종가능한 독감백신은 3가로 4가 백신은 별개이다. 예방접종을 위해서는 보호자가 동행해야 한다. 하지만, 부모가 작성한 '예방접종 시행 동의서'와 '예방접종 예진표'를 어린이가 지참한 경우 보호자 없이도 접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