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방영된 tvN '월수금화목토'에서는 박민영, 고경표, 김재영의 삼각 로맨스가 본격 시작되면서 드라마 열기가 한층 높아졌다.
지난 방송에서는 미스터리한 장기 고객 정지호의 정체가 가정법원 판사였음이 밝혀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정지호는 악의는 없지만 부족한 사회성 탓에 직원들과 소통 오류를 겪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밝혀졌고, 4화에서는 평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던 정지호가 최상은에 관련된 감정을 표출하기 시작하면서 두 사람의 핑크빛 무드가 만들어졌다.
정지호는 “상은씨가 보기에도 제가 문제가 있어 보입니까?”라며 질문했고, 이에 최상은은 “제가 보기엔 문이 고장난 거예요. 방은 멀쩡한데 문이 고장나 있으니까 사람들이 왔다가 돌아가는 거예요.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내가 맞춤형 솔루션을 드릴 수 있을 텐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정지호는 괴한 사건을 해결한다는 이유를 대며 계약 기간을 채워 달라고 요청했고, 최상은은 “모두에게 사랑받는 방법을 전수하겠다”라며 제안을 수락했다. 이처럼 두 사람은 계약 연장에 성공하며 이전과 다른 새로운 월수금의 시작을 알렸다.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월수금화목토에서 박민영은 시크한 블랙 원피스에 돋보이는 컬러감을 가진 가방을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민영의 가방에 대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월수금화목토 박민영 가방 정보
브랜드
SAINT LAURENT
품명
KLEINE MANHATTAN UMHÄNGETASCHE AUS BOX SAINT LAURENT LE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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