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방송된 JTBC '소시탐탐'에서는 아티스트 팀과 스태프 팀으로 파트너를 이뤄 멤버들의 또다른 케미를 보여줬다.
아티스트 효연은 태연, 서현과 팀을 이뤄 하루 일과를 시작했다. 효연은 아무리 기다려도 나타나지 않는 태연과 서현 때문에 지각 위기에 처했다. 태연과 서현은 이런 상황을 모른 채 실장과 현장매니저 역할 나누기에 심취해있었다. 효연은 뒤늦은 서현의 전화에 "3분 안에 안 오면 택시타고 간다"며 초강수를 두었다.
곧 픽업 장소에 도착한 서현이 석고대죄와 과한 에스코트로 혼을 쏙 빼놓자 효연은 "너무 과해. 서현이 타지마"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동하는 차안에서도 서현의 열정 넘치는 케어가 계속되자 효연은 한숨을 쉬며 차를 세우라고 지시했고 차분하게 운전하던 태연마저 서현에게 내리라고 하며 그들만의 찐친 케미를 보였다.
이 날 효연은 재치있는 말투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줬다. 세련미 넘치는 효연의 드레스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시탐탐 효연 드레스 정보
브랜드
앤더슨벨
품명
ANETA BUSTIER COKTAIL KNIT DRESS atb739w(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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