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KBS 월화드라마 '미남당'이 첫 방영되었다. 기존의 틀을 깨는 ‘미남당’ 직원들의 수사 방식, 코믹과 스릴러를 넘나드는 흥미진진한 연출이 더해져 첫 회부터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르시시스트 박수무당 남한준(서인국)과 한귀라는 별명의 강력반 형사 한재희(오연서)의 예사롭지 않은 인연이 그려졌다. 남한준은 미남당의 직원인 공수철(곽시양), 남혜준(강미나) 등과 의뢰인의 사건을 해결해갔다. 이 가운데 한재희는 남한준을 보자마자 얼어붙어 두 사람의 과거 인연을 짐작케 했다.
한재희는 강력 7팀 형사들과 좌충우돌 인연을 맺었다. 형사들은 한재희를 신입으로 오해했지만 재빠른 동작으로 범인을 체포하는 그의 모습에 의아함을 느꼈다. 형사들은 곧 그가 전설의 '한귀'라는 사실을 알고 얼어붙었다. 오연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재희’로 완벽하게 변신해 극 초반부의 몰입도를 이끌어가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반전의 허당 모습으로 웃음까지 책임지고 있는 것. 이처럼 다양한 매력을 가진 오연서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커진다.
이 날 오연서는 유니크한 트레이닝복 패션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트레이닝복에 대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남당 오연서 트레이닝복 정보
브랜드
골든구스
품명
22SS 짚업 저지 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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