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방영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 걸스데이 민아와 언니 방현아가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민아는 언니 방현아와 단둘이 여행을 떠나 얘기를 나누었다. 방민아는 깜짝 코스로 준비한 케이블카에서 언니와 진솔한 얘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방민아는 방현아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핸드폰 메모장에 질문을 작성해와 웃음을 선사하기도 하였다. 방민아는 "같은 길을 걷다가 다른 길로 변경한 언니가 많은 용기가 필요했을 것 같더라, 언니가 그걸 해내니까 그 부분은 정말 존경스러웠다"며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방현아는 그룹 '워너비'의 멤버로 활동하다 현재는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다. 방현아는 "아쉽지 않았다면 거짓말이지만 현실을 보니까 받아들이게 되더라. 후회하지 않기 때문에 바리스타 일을 열심히 잘하고 있다"라고 담담히 심정을 밝혔다. 

호적메이트의 스튜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한 방민아의 자켓 또한 주목을 받았다. 가벼운 두께감의 트위드 자켓으로 고급스렁운 금장 버튼 포인트가 돋보인다. 민아는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방민아의 트위드 자켓 상세정보는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적메이트 방민아 트위드 자켓 정보

브랜드

NOIRNINE

제품명

Marseille Tweed Jac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