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방영된 SBS'사내맞선'에서 배우 안효섭(강태무 역)의 코트가 눈길을 끌었다.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를 그리는 SBS드라마'사내맞선'은 2월 28일 방영을 시작해 최근 4회까지 방영 중에 있다.
지난 7일 3화에서 하리는 어쩔 수 없는 접촉사고로 인해 강태무와 계약서를 작성하게 된다. 계약서 작성을 안 할 시 강태무가 고소를 하고 계약서 불이행 시 100배를 물어줘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하리는 계약 연애를 하게 된다. 계약으로 맺어진 연애로 하리는 강태무의 거짓 정보들과 자신의 거짓 정보를 외워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둘 사이에 긴장감 넘치는 거짓말로 이어진 관계 속에 하리는 회장을 만나야 하는 자리에 가게 된다. 능숙하게 강태무와의 계약 연애를 꾸며 이야기 하는 하리, 그녀는 계속해서 정체를 숨기고 계약을 이어갈 수 있을지 흥미진진하다. 아슬아슬한 상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졸여 지난 3화 '사내맞선'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극중 안효섭의 셀린느 검정 롱코트는 능력남 CEO의 모습을 극대화하여 몰입감을 높였다.
SBS드라마 '사내맞선' 코트 정보
브랜드
셀린느 옴므
품명
Double-Breasted Wool-Blend Overc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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