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카몬

카몬(대표 성백환)은 유카(U-CAR 대표 신현도)와의 업무협약 후 감가 없는 내차팔기 시스템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카몬은 유카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차팔기 시스템을 오픈 준비 중이다. 이번 오픈하는 내차팔기는 카몬과 제휴된 가까운 정비소에서 직접 점검을 받아 카몬의 입찰시스템을 통해 경매 후 금액이 책정되는 시스템이다.

유카는 전국 9개 지점 및 중고차 전용 매장을 운영하면서 100% 직매입으로 허위매물ZERO, 검증된 매물을 안정적으로 공급, 차량의 상태를 가감없이 공지, 시장투명화를 원칙으로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에는 자체 운영하는 품질보증연장(EW) 서비스를 더해 편리한 중고차 온라인 서비스 시장을 만들어 가고있다. 

카몬은 현재 유카와 내차사기를 진행하면서 내차팔기를 오픈한다. 이로써 카몬은 내차사고, 팔기 모두 진행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최근 온라인 판매 창구가 늘어나고 있는 중고차 시장에 발빠른 선택으로 보인다. 아울러 카몬과 유카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여 중고차에 관심이 많은 구독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카몬은 내차팔기 시스템을 1차 경기도 수원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성과 중고차 거래 투명성 및 안정성을 위하여 서비스를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