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JTBC 수목드라마 '로스쿨'에서 전예슬(고윤정 분)의 국민참여재판에서 양종훈(김명민 분)의 변호가 방송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드라마 '로스쿨'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로스쿨 교수와 학생들이 '로스쿨 살인사건'에 얽히게 되면서 펼쳐지는 캠퍼스 미스터리물이다. 이 안에서 로스쿨에서 생존해 가는 법조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날 11회 방송에서는, 로스쿨 살인사건의 범행 도구를 손에 넣은 양종훈(김명민 분)과 한준휘(김범 분)는 로스쿨 살인사건 진범의 배후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어서 전예슬(고윤정 분)의 국민참여재판이 열리면서 양종훈(김명민 분)이 그 마지막 재판에 서게 된다.
재판 담당 검사는 전예슬(고윤정 분)이 실수로 남자친구 고영창(이휘종 분)을 넘어뜨려 치명상을 입게한 것에 고의성을 판단해 전예슬을 중상해죄로 기소한다. 하지만, 전예슬의 변호사 양종훈은 고영창에게 데이트 폭력을 당해 온 전예슬이 몰카 동영상을 유포하려 하자 막으려다 생긴 사고임을 말하며 정당방위를 주장한다.
이 날 재판에 나서며 고윤정이 선택한 룩은 침착함과 단정함을 보여줄 수 있는 하얀 블라우스와 브라운 컬러의 코트였다. 같은 컬러감으로 브라운컬러의 레더 포켓 가방을 선택해 차분함을 더했다. 고윤정의 가방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스쿨 고윤정 가방 정보
브랜드
버버리
품명
Mini Topstitched Leather Pocket 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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