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강하늘, 김강훈, 하니, 강영석이 출연했다.
지난 번 '라디오스타' 출연으로 '미담 자판기'라는 별명을 얻은 배우 강하늘이 4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다시 출연 했다. 특별히 강하늘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했던 김강훈과 동반출연을 해 더 큰 관심을 얻었다. 강하늘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촬영 당시, 아역배우 김강훈의 연기력에 관한 이야기를 하며 김강훈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이어서 강하늘의 대학후배이자 배우 강영석이 강하늘에 관한 일화를 이야기했다. 강영석은 그를 알고 지내온 11년간 강하늘이 화내는 모습을 딱 한 번 보았다고 말하며, 또 다른 강하늘의 미담을 전했다. 강하늘과 강영석은 4월 개봉 예정인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강하늘은 라디오스타의 무대에서 델리스파이스의 ‘고백’을 열창했고, 이 날 강하늘이 선택한 패션은 카키색의 버튼이 포인트가 되는 자켓이었다. 모든 버튼을 잠궈서 코디해 깔끔하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단독으로 걸쳐주는 자켓은 군더더기 없는 코디 아이템이 된다. 강하늘의 자켓에 대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디오스타' 강하늘 자켓 정보
브랜드
겐조 Kenzo
품명
Double-breasted buttoned ja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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