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수목드라마 ‘사생활’ 2회에서는 생계를 위해 사기를 치는 차주은의 수난 시대가 이어졌다. 아빠 차현태의 복수를 위해 복기를 몰락시킬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나섰지만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그녀의 계획을 미리 알고 있던 복기가 완벽하게 주은의 계획을 차단하고 오히려 그녀를 고소하기까지 한 것. 초범이기에 용서를 구하는 주은의 눈물도 법정에서는 통하지 않았고, 결국 그녀는 철장에 갇히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출소 후 주은은 자유를 누리며 사치스러운 삶을 살아보지만, 복수 실패에 대한 공허함으로 가득하기만 했다. 그런 주은에게 대기업 GK의 팀장 이정환이 나타나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 주은은 그런 정환을 밀어내지만 결국 그의 순수한 사랑에 빠져들어 정환의 청혼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사기꾼이라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며 하게 된 결혼이었지만, 주은은 그렇게라도 얻고 싶은 행복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정환은 결혼식 시작 1시간이 지날 때까지 나타나지 않았고, 이내 주은은 자신이 사기 결혼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사생활 2회 방영 후 정환의 진짜 정체가 무엇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차주은을 연기하는 서현은 2회에서 독특한 디자인의 베레모와 빨간 원석이 박힌 목걸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현이 착용한 베레모는 럭키슈에뜨의 'Lettering Tape Cotton Beret' 제품이다. 빨간 원석과 화려한 비즈 체인이 특징인 목걸이는 프리모떼의 목걸이 제품이다. 비즈와 원석을 이용한 목걸이로 다른 목걸이와 함께 레이어드 하기에도 좋은 제품이다. 서현이 착용한 목걸이 제품의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레모 제품 현재 사이트에서 확인 불가)
사생활 2회 목걸이 정보
브랜드
프리모떼
상품명
COLORFUL BEAD
가격
4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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