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는 가족 같은 타인과, 타인 같은 가족의 오해와 이해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현실적인 부분을 다루고 있고 슬픈 장면도 종종 있어서 몰입도가 높다. 추자현이 출산 후 선택한 첫작품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극 중, 김은주(추자현)은 명문여대를 나와 변리사로 일하다가 퇴사했고 자존심이 강하며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인물이다. 전직 변리사였던 은주는 지금은 평범한 주부로 살아가고 싶어 한다. 어디까지나 주부기 때문에 고급스러우면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들을 소화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던건 12회에서 입은 뒷부분에 플리츠가 들어간 니트다. 요즘 날씨가 계속 더워져서 반팔 티셔츠를 자주 입게 되는데 반팔 티셔츠라도 포인트가 확실하고 로맨틱하면서도 러블리함을 강조 하는 코디 아이템을 선택했다.
요즘 시대에 공감되는 가족적인 이야기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에 만나볼 수 있다.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12화 니트 정보
브랜드
랑방 컬렉션
품명/품번
LC2A7KTOC06W
가격
40만원대
Copyright @2024 트렌드저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