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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과 한혜연, 간접광고 입장차이 커... '오해 vs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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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강민경과 한혜연, 간접광고 입장차이 커... '오해 vs 사과'

20560829.jpg해당 사진은 기사와 연관없는 사진입니다.

 

그룹 다비치의 가수 강민경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유튜브 채널 운영 간 광고 표기 없이 간접광고를 했다는 논란 가운데 다른 입장을 밝혀 화제다.


강민경과 한혜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제작한 영상에서 간접광고를 사전 고지 없이 진행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위법 여부를 떠나, 간접광고를 명확히 밝히지 않고 제품을 소개하는 것은 소비자를 기만하는 태도라며 네티즌들은 강하게 반발하였다.


한혜연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인 '슈스스TV' 측은 지난 15일, 공식으로 의혹을 인정하며 사과하였다. 슈스스 TV는 "협찬을 받아 진행하는 '슈스스' 영상에 대해 '유료 광고' 표기를 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제작해왔으나, 확인 결과 일부 게시물에 표기가 누락된 것을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표기가 누락된 영상들은 '유료 광고 포함' 문구가 표기되도록 수정할 에정이며, 이런 상황이 재발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며 사과하였다.


반면, 강민경은 이와 다르게 간접광고 논란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해명하였다.


지난 15일, 강민경은 자신의 SNS에 "협찬이나 광고가 진행된 부분은 모두 밝혔다"며, "영상 자체는 광고가 아니어서 영상 자체에 표기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다. 추후 업체 측에서 유튜브 영상을 편집해 사용해도 되냐는 제안을 받았고, 그 제안을 받아들여 광고가 되었다"고 하였다.


한편 강민경과 한혜연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는 도합 150만이 넘으며, 개인 SNS 계정은 약 290만명이 넘어가는 대형 채널들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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