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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대교는 무너졌냐?' 타짜 배우 김응수, 때 아닌 전성기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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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

'마포대교는 무너졌냐?' 타짜 배우 김응수, 때 아닌 전성기로 화제

영화 '타짜' 속 김응수가 분한 곽철용.타짜 캡쳐

영화 '타짜' 캡처

 

 

'묻고 더블로 가!'

영화 '타짜'에서 곽철용 역을 맡은 배우 김응수가 때 아닌 전성기로 호황을 누리고있다.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영화 '타짜'의 인물 곽철용 대사를 패러디하는 것이 유행이다. '묻고 더블로 가!', '화란아, 나도 순정이 있다!', '내가 달건이(건달) 생활을 17살에 시작했다...' 등 다양한 대사를 상황에 맞춰 응용하는 댓글 및 게시물을 SNS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소속사의 반응은 '예상치 못한 일'이라며 어리둥절해 하는 분위기다. 소속사 관계자는 "배우 김응수가 화제가 되며 하루에도 수십통씩 광고 섭외, 인터뷰 요청 등의 전화가 걸려온다"고 밝혔다.


갑자기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 김응수의 곽철용 열풍 이유는 의견이 분분하다. 가장 유력한 이유는 최근 개봉한 타짜 : 원아이드잭 덕이다. 그 여파로 과거에 개봉한 '타짜'가 명작이라 소문이 나면서 캐릭터 강한 곽철용의 대사와 캐릭터를 10대, 20대가 놀이문화로 만든 것이 주된 이유로 보고있다.


과거 영화나 TV 프로그램에서 명장면, 명대사를 놀이로 하는 문화는 이전 배우 김영철이 출연한 드라마 '야인시대'의 김두한 역을 따라하거나, '궁예'의 궁예 역을 따라하는 등으로 대중들에겐 친숙하다. 곽철용 열풍은 현재 '제 2의 사딸라'로 불리며 지속적으로 놀이문화로 이어나갈 전망이다.


한편, 배우 김응수는 1996년 영화 '깡패 수업'으로 데뷔하여 지금까지 배우생활을 이어온 베테랑 배우이다. 이번 9월 25일에 방영된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 '오만복'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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