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가수 현아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과거 첫 만남을 회상하며 이야기 포문을 열었다.
조현아와 현아의 첫 만남은 2017년 방송 프로그램인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이다.
2017년, 다이어트 중이던 조현아에게 현아는 ‘솔트 초콜릿’을 건네며 당 충전을 신경 써주거나,
의상을 갈아입고 나온 조현아게 “언니 이렇게 하면 되게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와 같이 의상 조언 및 칭찬을 항시 건넸다고 한다.
조현아는 “자꾸 예쁘다, 예쁘다 하면 예뻐진대.”라며 현아가 당신 본인의 자존감을 지켜주는 자존감 지킴이였다고 말했다.
한편, 현아는 다가오는 5월 2일 새로운 EP ‘애티튜드(Attitude)’ 발매를 앞뒀다.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서 현아는 조현아와의 첫 만남 이야기뿐만 아니라
새로 입사한 소속사 AT AREA의 수장인 프로듀서 팀 그루비룸, 팬덤인 ‘아잉’에 대한 고마움 등의 감정을 밝혔다.
이날 현아는 그레이에 블랙 레터링이 쓰인 티셔츠를 입어 캐주얼한 모습을 뽐냈다.
현아가 입은 티셔츠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현아의 목요일 밤 현아 티셔츠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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