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 'mini 핑계고 : 유재석,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는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 사쿠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진행자 유재석과 의외의 절묘한 케미를 보여줬다.
특히 사쿠라의 경우 5년 만에 유재석과 재회하며 “오늘 어땠냐”라는 출연 소감에 사쿠라가 “너무 편하게 해 주셔서 좋았다. 제가 원래 강호동 라인인데...”라고 고백했다. 이에 유재석은 당황하며 음료를 쏟는 모습을 보여주며 “놀란 거 아니다. 저 호동이 형 좋아합니다”라고 상황을 수습했다. 사쿠라는 “지금 약간 바람피우는 느낌이라 마음이 약간 ‘아 괜찮나?’ 했는데”라고 털어놨고, 유재석은 그런 사쿠라의 말에 “갈아타시려고요?”라고 농담했다. 사쿠라는 “팔이 두 개지 않냐. 한쪽은 유재석, 한쪽은 강호동"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사쿠라는 무채색에 레드 포인트가 들어간 카디건을 착용해 깔끔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쿠라가 착용한 카디건의 정보는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mini핑계고 르세라핌 사쿠라 카디건 정보
브랜드
NEEDLES (니들스)
제품명
파필론 모헤어 가디건 (네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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