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가 곤란한 상황에서 구세주로 깜짝 등장했다.

 

지난 1월 21일 방송된 JTBC 토·일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 주인공 조삼달이 당일 펑크를 낸 모델 때문에 곤란한 상황에 부닥쳤다. 조삼달은 동료의 부탁으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며, "설마 오겠냐"라며 기대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촬영을 접으려고 하는 순간 구세주 김태희가 나타났다.

 

김태희가 "내가 너무 늦게 왔다. 그런 일이 터지니까 쉽게 연락을 못 하겠더라"라고 말하자 조삼달은 "당연하다. 나라도 그랬을 거다. 괜찮다"라고 말했다. 조삼달은 미국에서 한걸음에 달려온 김태희 덕분에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한편 이날 김태희가 입은 스카이 블루 컬러의 투피스는 귀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는 디자인으로 시퀀 소재의 반짝임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김태희의 투피스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웰컴투 삼달리 김태희 투피스 정보

 

브랜드

self-portrait (셀프포트레이)

 

제품명

BLUE SEQUIN BOUCLE CROPPED JACKET

BLUE SEQUIN BOUCLE MINI SKI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