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권은비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크리스마스 소품샵을 방문했다.

권은비는 회사 사람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초콜릿을 구매하는 것은 물론 ‘전참시’ 식구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벽에 걸린 시계를 발견하고 직원에게 “이것도 파는 거냐”고 물었다.

권은비가 가리킨 시계는 판매용이었고, ‘크리스마스 악몽’에 나온 빈티지 시계로 가격이 120만 원이었다.

점원은 해외에서도 구하기 어려운 물품이라 가격대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소 가격대가 높자 고민에 빠졌으나, 한참을 고민하다 눈을 질끈 감고 “사겠다”고 외쳤다.

다만 구매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다. 시계의 일부가 파손되어 있었던 것. 매장 측에서는 손상된 제품이라 판매하기 어렵다고 했지만,

권은비는 그럼에도 사고 싶다는 뜻을 드러냈다.

결국 40% 할인된 가격에 “평생 가지고 있을 것이다. 결혼할 때 혼수로 가져갈 것"이라며 구매를 확정했다.

이날 권은비는 멀티컬러의 니트로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권은비의 니트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 권은비 자켓 정보

브랜드

로이나인 ROYNINE

제품명

멀티컬러 조각 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