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는 사고로 15년동안 무인도에서 살다가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박은빈)가 포기하지 않고 다시 가수의 꿈을 향해 나아가며, 그 과정에서의 성장을 그린 성장드라마다.

지난 26일 방영된 ‘무인도의 디바’에서 서목하(박은빈)는 가수가 되기 위해 기호(채종협)와의 인연을 끊어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기호(채종협)의 가족이 가정폭력으로 신분을 숨기고 살았던 것이 뉴스로 보도되어, 윤란주(김효진)가 기호와의 관계가 리스크가 될 수 있다며 인연을 정리하라고 이야기한 것이 그 이유였다.

마침 윤란주와 목하의 대화를 듣고 있던 기호는 목하가 오랫동안 꿈꾸던 가수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이별을 받아들였다. 그러면서도 힘들 때면 옥탑을 비워 둘 테니 언제든 찾아오라고 위로해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만들었다. 이런 다정한 기호의 말을 뒤로 하고 기호와의 인연을 끊어야만 하는 목하의 상황 또한 슬픔을 자아 냈다.

이날 무인도의 디바 10화에서 박은빈이 채종협과의 인연을 정리하며 입은 가디건의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인도의 디바 박은빈 가디건 정보

Smoothmood

제품명

Pique-Nique Cardigan C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