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방송된 MBC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에 나오는 박규영 (한해나 역)은 키스만 했다 하면 개로 변하는 개데렐라 신세를 청산하고 그냥 '인간'으로 살고 싶은, 인(人)생과 견(犬)생 사이에 선 위태로운 영혼 역할을 맡았다.

7화에서는 함께할수록 차은우 (진서원 역)에 대한 마음이 커지는 박규영 (한해나 역)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박규영 (한해나 역)은 차은우 (진서원 역)에게 자신의 저주에 대해 고백하기로 결심한다. 한편, 차은우 (진서원 역)을 괴롭혔던 김민석 (강은환 역)이 나타나 차은우 (진서원 역)가 관심 있어 하는 박규영 (한해나 역)의 비밀을 알아내려 한다.

이날 박규영이 극 중에서 자신을 걱정하며 전화를 건 차은우와 대화하는 장면에서 가디건을 착용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가디건의 꽃무늬 디자인이 한해나 역할을 맡은 박규영의 귀여움을 돋보이게 해주었으며, 분홍색 넥 라인과 소매가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해 주었다. 박규영이 착용한 니트 가디건의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 박규영 가디건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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