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임현태 부부가 3개월 차 신혼 생활을 동상이몽 2에서 최초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7년 장기 연애 끝에 지난 7월 부부의 연을 맺은 레이디제인, 임현태가 새롭게 합류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했다. 두 사람은 한
방송에서 엠씨와 게스트로 만났다.
레이디제인은 처음부터 자신에게 거침없이 직진한 임현태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며 당시의 첫인상을 말했다.
레이디제인은 “처음에 만났을 때, 완전
처음 인사할 때부터 현태씨 눈이 약간 은은하게 돌아있는 게 느껴졌다고”고 전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주를 받았나, 누구랑
내기를 했나, ‘얘는 나이 차이가 신경도 안 쓰이나. 어떻게
저럴 수 있지?’ 그런 생각도 많이 했었는데 일 때문에 만났는데 사적으로 대시를 하더라. 그래서 그때 좀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임현태는 “눈 앞이 다 하얀 도화지라면 거기 레제밖에 없었다. 도화지 위에. 그거밖에 안 보이니까 본능적으로 달려가게 됐다.”라고 말하며 직진한 이유를 말했다.
레이디제인은 “만난 지 3일
째부터 결혼하자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임현태는 “쳣 만남때부터 그림이 그려졌다. 이 사람이랑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고”라며 처음부터 레이디제인에
대한 엄청난 애정을 보였다.
이날 레이디제인과 임현태 부부는 3개월 차 신혼부부답게 알콩달콩한
모습과 부딪히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인터뷰 때 레이디제인은 레드 컬러의 니트 가디건을 입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레이디제인의 니트 가디건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레이디제인 니트 가디건 정보
브랜드
SY2C
제품명
Alpaca Knit Cardigan Set-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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