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이 전설의 등장신이라고 불리는 '늑대의 유혹' 속 우산 등장 장면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이야기 했다.

 지난 13일 방영한 tvN 예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그날이 왔다' 특집을 진행했다.  강동원은 올 추석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개봉을 앞두고 데뷔 약 20년 만에 예능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그의 등장에 제작진은 탄성을 지르며 환영하는 모습이 주목을 끌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동원을 스타덤에 올린 대한민국 3대 등장신 중 하나인 '늑대의 유혹' 속 등장 장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며 유재석은 극장에서 실제로 관객들의 탄성이 터지는 장면을 목격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강동원은 "(당시에) 스물 두살이었던 것 같다" 면서 "개인적으로 그런 취향이 아니라서 당시에는 창피하다고 느꼈던 것 같다"고 솔직한 심경을 이야기했다.

 이날 강동원은 아이보리 니트 가디건을 매치해 그의 흰 피부를 더욱 돋보이는 코디를 완성했다. 강동원이 입은 가디건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강동원 가디건 정보 

브랜드

THE ROW

제품명

자이디 청키 니트 롱라인 가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