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방송 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오는 9월 '잠'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정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에게 일어나는 악몽 같은 이야기로,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의 비밀을 풀기 위한 이야기로 제 76회 칸 국제 영화제에 초정됐다.
'연애의 발견', '윤식당', '서진이네' 등 각종 영화와 예능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으며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윰블리'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에 유재석은 정유미의 별명을 언급하며 "처음에 들었을때 어땠냐" 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정유미는 "갑작스럽게 불리게 된 별명이고 많이 어색했지만, 이제는 즐기고 있다" 며 "친한 분들과 촬영할 때 "윰블리 왔어?"라고 이야기 하면 "윰블리 왔다"라고 대답하며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윰블리란 별명이 불리지 안게 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질문이 등장하자 "언젠가 이 이름으로 더 이상 안 불리는 날이 온다면, 그 전에 이 일을 그만두겠다" 라는 이야기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정유미는 플라워 패턴이 포인트인 롱기장의 원피스를 입어 귀여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정유미가 입은 원피스는 아래에서 확인할수 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정유미 원피스 정보
브랜드
Dior
제품명
벨티드 미니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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