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8회에서는 목솔희(김소현)와 김도하(황민현)가 서로에 대한 믿음을 통해 쌍방향 마음을 자각했다. 거짓말이 들리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는 거짓말 속에 담긴 김도하의 진심을 깨닫게 되고,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간 김도하를 사랑으로 구원했다.
이날 목솔희는 김도하의 거짓말로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김도하는 자신의 말이 거짓말로 들렸다는 것에 충격에 받았다. 결국 김도하는 목솔희와 멀어지기로 결심했고, 그렇게 연서동을 떠나 원래의 자리로 돌아갔다.
하지만 결국 목솔희는 김도하의 진심과 그를 향한 자신의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자각하게 됐다. 마음을 자각한 후 바로 김도하에게 향한 목솔희는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김도하에게 그를 믿는다고 고백하며 구원 서사를 완벽하게 완성했다.
‘소용없어 거짓말’ 8회에서 황민현은 시그니처 금속 단추와 가슴 부분의 포켓 디테일이 있는 데님 자켓을 착용하여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넓은 오버사이즈 핏으로 디자인된 이 자켓의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용없어 거짓말 황민현 상의 정보
브랜드
BARRIE
품명
캐시미어와 면 오버사이즈 데님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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