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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김병철, 벼락스타가 아닌 10년간 무명 배우였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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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유퀴즈 김병철, 벼락스타가 아닌 10년간 무명 배우였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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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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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지난 14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의 '러브 다이브' 특집에서 배우 김병철이 출연했다.

김병철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선샤인', '스카이캐슬', '닥터 차정숙'으로 이름을 알렸다. 유재석은 "바야흐로 김병철 전성시대, 마르지 않는 시청률의 샘, 김병철이다"라면서 김병철을 반겼다. 


김병철이 배우로 본격적인 이름을 알린 건 드라마 '도깨비'였다. 김은숙 작가의 작품에 무려 세 번이나 출연하였다. 김병철은 "'태양의 후예'때 군인이 많아서 단역이 많았다. 김은숙 작가가 모든 배역들에게 앞으로 어떻게 진행할 거다, 이렇게 말을 하더라. 그런 섬세함이 있더라"라며 미담을 전했다. 

이어 유재석이 김병철에게 "10년의 무명 생활을 어떻게 버텼나?"라고 물었다. 김병철은 무명시절부터 시작해 포기하지 않았던 10년의 세월을 언급했다. 김병철은 "드문드문 작업을 했고, 없으면 단편 영화 작업도 하고 연극 작업도 하고, 그때그때 해야 할 일을 하니까 시간이 가더라"라고 답했다. 조세호는 "좀 늦게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그만둬야겠다'라는 생각을 해본 적 있나?"라고 질문했다. 김병철은 "그런 생각도 했었다. 연극 교사도 배우를 그만둘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다. 무대감독 일도 한 적 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다른 걸 알아보려 해도 일이 잘 안 풀렸다며 끝내 포기하지 않은 마음을 전했다. 


이날 김병철은 밑단 사이드와 뒷면에 밴딩이 들어간 트렌디한 실루엣의 집업 셔츠로 시원한 여름 코디를 완성했다. 김병철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착용한 집업 셔츠의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김병철 집업 셔츠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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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타임옴므(TIME HOMME)

 

브랜드 

타임옴므(TIME HOMME)

 

제품명

크로셰 블록 집업 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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