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방송된 SBS ‘강심장 리그’에는 지석진이 출연했다.
지석진은 필리핀으로 ‘런닝맨’ 팬미팅을 갔을 당시 이야기를 전했다. MC 이승기는 “물론 해외 투어를 다니는 거 인정한다. 하지만 철저하게 비하인드를 캐보니 경호원들이 석진이 형만 빼고 경호를 했다는데”라고 물었다. 그 말을 들은 지석진은 “너 되게 얄미워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또한 팬미팅을 혼자 했냐는 김동현의 질문에 지석진은 ”혼자 하겠니. 나는 나를 잘 알아“라며 입담을 뽐냈다.
지석진은 팬미팅 당시 “팬이 몰려 경호원분들이 바리케이트를 쳐주셨는데 내가 바리케이트 밖에 있었어. 혼자. 아임 멤버라고 해도 밀치더라고” 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지석진은 허리디스크가 터졌음에도 SBS ‘런닝맨’ 촬영에 임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그는 “허리디스크란 게 겉으로 티도 안나고 엄살 같지 않나. 분위기를 망치기 싫어서 참고 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주었다.
이날 지석진은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안경과 함께 화사한 니트 베스트를 착용하여 캐주얼함을 뽐냈다. 지석진의 니트 베스트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심장 리그 지석진 니트 베스트 정보
브랜드
HAZZYS
품명
베이지 마린 자카드 브이넥 니트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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