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3’에서는 6개월째 연애 중인 고민남의 사연이 공개되었다.

공황장애가 있었던 고민남은 여자친구를 만난 뒤 공황장애 약도 끊고, 안정적인 삶을 살며 행복한 연애를 즐기고 있었다. 하지만, 얼마 전 여자친구가 3년 전 세상을 떠난 남동생의 연인인 것을 알게 되었다. 고민남의 여동생은 여자친구가 그날 남동생을 불러내지만 않았더라면 죽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민남은 여자친구와 헤어지기로 마음먹었지만, 이후 또다시 공황장애가 찾아오면서 힘든 상황을 맞이했다.

김숙은 “‘주변을 생각하지 말자’라고 하는 순간 주변에 대해 계속 생각할 것”이라며 상황을 안타까워했고, 한혜진은 “서로의 존재가 세상을 떠난 동생을 계속 상기시키게 만드는 촉발제”라고 분석했다.

이날 한혜진은 반팔 니트를 착용했다. 흰색 바탕에 검은색 스트라이프로 포인트를 준 가디건을 착용하여 데일리 한 코디를 완성시켰다. 한혜진의 반팔 니트에 대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애의 참견3 한혜진 반팔 니트 정보

브랜드

자라

제품명

베이직 니트 스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