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최송현과 다이버 강사 이재한 커플이 첫 만남을 회상했다. 두 사람은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 '리얼 연애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출연해 세부에서 스쿠버 다이빙 덕분에 만났다고 밝혔다. 이제 7개월 차 연애에 접어든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운명'이라고 단언했다. 이재한은 최송현과의 첫 만남에 대해 "세부란 도시에서 1년에 한 번씩 열리는 수중 촬영 대회가 있었다. 내가 갔던 섬에 송현이가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재한은 "3일 동안 다이빙하면서 함께 지냈다"...
SBS '트롯신이 떴다'가 트로트 전설들의 베트남 첫 버스킹 도전 무대로 벅찬 감동을 선사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신들이 ‘트로트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신개념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이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는 가구시청률 10.2%, 16.3%(수도권 기준)로 첫 회부터 두 자릿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에 등극해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경쟁력과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3.6%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20.2%까지 치솟았다. 첫 회부터 두...
이미지 출처 : MBC 놀면뭐하니? 중 지난 15일 방송된 MBC '놀면뭐하니?'에서 포상휴가를 받은 유재석과 친한친구들이 함께 하루 여행을 떠났다. 친한친구들과 수다 삼매경에 빠진 유재석과 친구들. 그 중 지석진은 조세호의 명품 시계를 보고, "진짜냐? 나도 집에 비싼거 많아"라는 말과 함께 "시계가 프로그램과 어울리냐"는 말로 조세호를 지적했다. 하지만, 조세호는 "전 감추지 않기로 했어요"라는 당당한 말과 함께 "올해 트렌드가 솔직해지자."라는 말과 함께 "에코백 사실 잘 안 메요. 에르메스백 멥니다"...
방송인 장성규가 부상으로 라디오 생방송에 참여하지 못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는 DJ 장성규가 아닌 배우 송진우가 진행을 맡았다. 의아해하는 청취자들에게 송진우는 "장성규씨가 작은 부상을 입어 안타깝게도 오늘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며 대타 DJ를 맡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어제 오후 갑자기 연락을 받았다. 큰 부상은 아닌데 장성규가 입술 부위를 다쳐 발음이 잘 안된다고 한다더라. 라디오 진행에는 무리가 있다고 한다"며 "큰 부상이 아니라 빨리 쾌유하고 돌아오...
사진=한끼줍쇼 캡쳐 '미스터트롯' 차수빈이 '한끼줍쇼'에 깜짝 등장, 누리꾼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배우 인교진, 류수영이 출연해 서울 연희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인교진은 강호동과 팀을 이뤄 연희동 한 끼 도전에 나섰다가 차수빈의 집을 방문,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날 강호동과 인교진은 연희동에서 밥동무를 찾았다. 그러던 중 한 주민은 인교진에게 반가움을 전했고 자신의 아들이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이 주...
KBS 2 TV 살림하는 남자들2 (사진=방송화면 캡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 29일 방송이 최고 시청률 15.1%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승현 결혼식 현장을 공개되었다. 이날 결혼식에는 살림남2 식구인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와 최민환,최양락, 팽현숙 부부는 물론, 오지호와 미나, 류필립 부부가 참석했다. 새 신랑 김승현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축가에 신부는 물론 하객들까지 환호했다. 최민환, 율희 부부는 정기점진을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다가 안정을 위해 갑자기 입원을 하게...
(사진= 포레스트 방송화면 캡쳐) '포레스트'가 시청률 1위로 출발했다. 30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포레스트'는 전국 기준 1·2부 7.1%, 7.4%를 찍었다. 전작인 '99억의 여자'의 1회 시청률(7.2%·8.7%)과 비슷한 수치다. '포레스트'는 심장 빼곤 다 가진 남자와 심장 빼곤 다 잃은 여자가 신비로운 숲에서 만나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다. 이날 방송에서는 M&A전문가 '강산혁'(박해진)과 명성대학병원 외과 레지던트 '정영재'(조보아)가 미령 숲에서...
성대모사의 넘버원 원로 코미디언 고(故)남보원이 폐렴으로 입원했다가 지난 21일 오후 서울 순천향대병원에서 향년 84세로 별세했다. 21일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에 따르면 남보원은 연초부터 건강에 이상을 보였으며, 이후 회복했지만 다시 의식을 잃는 등 치료와 퇴원을 번복하다가 폐렴에 의한 증상 악화로 세상을 떠났다. 남보원은 1960년 연극배우로 데뷔, 1963년 영화인협회 주최 ‘스타탄생 코미디’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연예계 정식 진출했다.고인은 한국 코미디를 이끌어온 공로와 해외동포 위문 공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