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공식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밤'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은 호스트 조현아가 게스트를 초대해 진행하는 뮤직 토크쇼로 게스트와 함께 수다를 떨며,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콘셉트이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공개된 '조현아의 목요일 밤 이하이 편'에서는 독보적인 소울을 지닌 감성 보컬리스트 이하이가 나왔다. 이하이는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 1,2,3,4로 데뷔하여 손을 잡아줘요, 한숨 등의 곡을 내며 꾸준히 사랑받...
출처 : Youtube 'TEO 테오' 채널 지난 12월 19일 '살롱드립2'에서 장도연은 자신의 개그계의 아버지, '개버지' 신동엽을 만났다. 장도연은 영상 초반에 신동엽이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짠한형'에 출연해줘서 고마웠다며 본인의 마음을 표현하자, "아이 동엽씨, 너무 잘하고 있어요" 라며 너스레를 떨며 그들의 케미를 보여주었다. 장도연과 신동엽은 부모와 자식 간의 이야기과 그들이 방송을 하며 가졌던 여러 생각들을 이야기하며 진지할 법한 내용을 유쾌하고 센스 있게...
출처 : JTBC 웰컴투 삼달리 지난 17일 방영된 웰컴투 삼달리에서는 신혜선(조삼달 역)이 지창욱(조용필 역)의 어깨에 기대 오열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울에서 온 연락을 받은 신혜선은 조윤서(방은주 역)가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챙겨 도망갔다는 소식을 전해 듣게 되고, 갑작스러운 서울행을 결정하게 된다. 지창욱과 강영석(부상도 역)은 그녀를 따라나선다. 회사에서 마주한 조윤서에 신혜선은 '나 때문에 죽으려고 한 거냐. 네...
출처: Youtube '조현아의 목요일 밤' 채널 14일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소녀시대 수영이 출연했다. 이 날 수영은 압구정에서 20대 초반 남자가 전화번호를 물어봤던 이야기를 풀어 눈길을 끌었다. 수영은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자 두 명이 핸드폰을 들고 걸어왔다. 사진 찍어 달라고 오는 줄 알고 준비하고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런 적이 처음이라고 하길래 '연예인한테 사진 찍어 달라는 게 처음인가 보다'라고 생각했는데, 전화번호를 달라고 했다”...
출처 : MBC 오늘도 사랑스럽개 지난 13일 MBC에서 방송된 '오늘도 사랑스럽개' 10화에서는 전생에서 비롯된 저주로 박규영의 일가가 개로 변하게 된 이유가 밝혀졌다. 전생의 이야기에서 둘은 과거 양반과 여종으로 만나 서로 사랑했던 사이였다. 박규영이 모시던 김여진의 서방이 역모죄로 몰려 죽게되면서 그 집안의 핏줄을 잉태한 그녀가 위험에 처하게되고 박규영을 사랑한 차은우가 미리 언질을 준 덕에 이들은 관군들을 피해 몰래 빠져나갈 수 있었다. 관군들을 피해...
출처 : KBS 우당탕탕 패밀리 지난 14일 방손된 KBS '우당탕탕 패밀리'는 30년 전 원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으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을 풀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따뜻하지만 명량 코믹 가족극이다. 정애는 오랜만에 만난 아들 '은혁'을 안으며 미안하다고 말하며 이야기가 시작한다. 아들은 그런 엄마한테 사정이 있었고 그리워했다는 걸 안다고 말한다. 서로의 지난 몇 번의 우연한 마주침을 회상하며 슬픔도 잠시. 은성은 선우에게 전화를 걸어...
출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지난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권은비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크리스마스 소품샵을 방문했다. 권은비는 회사 사람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초콜릿을 구매하는 것은 물론 ‘전참시’ 식구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벽에 걸린 시계를 발견하고 직원에게 “이것도 파는 거냐”고 물었다. 권은비가 가리킨 시계는 판매용이었고, ‘크리스마스 악몽’에 나온 빈티지 시계로 가격이 120만 원이었다. 점원은 해외에서도 구하기 어려운 물품이라...
출처: MBC '세 번째 결혼' 지난 7일 방송된 MBC '세 번째 결혼'은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에 나오는 오세영 (강세란 역)은자기중심적이고 비뚤어진 욕망의 화신으로 불린다. 걸그룹 뺨치는 외모와 화려한 말솜씨를 장착한, 독버섯처럼 아름다우면서도 가지고 싶은 것을 못 가질 바에는 차라리 망가트려야 속이 시원한 여자 역할을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