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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통역 능력자 안현모 '라디오스타'서 밝히는 진심

기사입력 2023.02.1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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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MBC 라디오스타

     

     

    지난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에너지옥' 특집으로 꾸며져 안현모, 장영란, 홍윤화, 김보름이 출연했다.

     

    3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방문한 통역가 안현모는 해외 시상식에서 활약하며 있었던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했다. 지난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화제가 되었던 윌 스미스의 해프닝 당시 한참 뒤에야 상황을 파악했다며 당황스러웠던 소감을 고백했다.

     

    또 자신이 '라디오스타' 애청자라고 밝혔다. 하지만 남편 라이머가 나왔을 때는 재미가 없었다는 독설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유세윤 씨는 아내분을 개그 소재로 썼을 때는 재밌었지만, 남편은 미리 생각하고 웃기려는 게 아니라 자기도 모르게 아무 말이나 내뱉는다. 보면서 왜 저러지 안 웃긴데 했다"라고 매서운 피드백을 했다.

     

    이날 안현모는 라벤더 색상의 니트를 착용하여 화사함을 뽐냈다. 벌룬핏의 소매는 페미닌한 느낌을 연상시키고 뒷면의 리본 디테일은 러블리한 무드를 연출한다. 안현모의 니트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디오스타 안현모 니트 정보

     

    JulieKnitTop_LV_detail.jpg
    출처: GRACE U

     

      

    브랜드명

    GRACE U

     

    품명

    Julie Knit Top (Lave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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