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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와 빅나티가 스카이다이빙을 하게 된 사연은?

기사입력 2022.10.2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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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dingo freestyle

     

    10월 25일, 유튜브 채널 ‘딩고 프리스타일(dingo freestyle, 이하 ‘딩프’)’에 게시된 영상에서 싱어송라이터 10CM(이하 ‘십센치’)와 래퍼 빅나티(BIG Naughty)가 팬들에게 낸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딩고 프리스타일은 (주)메이크어스에서 운영하는 소셜 미디어 콘텐츠인 딩고의 음악브랜드로, 주로 힙합 위주의 음악을 다루는 채널로 관련된 라이브 영상들과 뮤직비디오, 또는 래퍼들이 출연하는 웹예능을 제작한다. 이번에는 신예 래퍼인 빅나티와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십센치의 공약 이행 촬영을 딩프에서 맡아 진행하였다. 영상에서 밝혀진 십센치와 빅나티의 스카이다이빙의 이유는 다음과 같다. ‘정이라고 하자’라는 합작 음원 이후로 다시 ‘딱 10CM만’이라는 음원을 같이 발매한 두 명은 앨범 정보에 ‘10등 안에 들면 정열형아 번지점프 하신대요’, ‘10등 안에 들면 나티가 스카이다이빙 한대요’라고 적으며 순위 공약을 명시했다. 실제로 그들의 음원 차트 성적은 10등 안이 되었으며, 서로의 스케줄 차이로 인해 결국 둘이서 같이 스카이다이빙을 하게 되었다. 스카이다이빙 장소 근처 숙소로 이동 전, DF Live 콘텐츠 촬영 현장에서 곡을 프로듀싱한 토일(TOIL)에게 빅나티가 ‘결혼식 갔다가 장례식 올 수도 있어요’라고 장난스레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스카이다이빙 당일, 십센치는 나이키와 파리 생 제르망이 콜라보하여 만든 야구 점퍼를 입고 나왔는데 전날 DF Live에서의 청청코디와 달리 캐주얼하고 스트릿한 무드의 꾸안꾸 코디를 하며 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딩고 프리스타일 십센치 자켓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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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soccer tracksuits

     

    브랜드

    Jordan

     

    제품명

    Jordan x PSG Black College Bo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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