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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사람과의 대화? '일당백집사' 생사초월 로맨스로 돌아온 혜리!

기사입력 2022.10.2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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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MBC '일당백집사'

     

     

     

    지난 19일 드라마 '일당백집사'가 첫 방송으로 MBC 수목극을 1년 만에 부활시켰다. 장례지도사 백동주 역의 배우 이혜리와 고인의 아들 김집사 역의 배우 이준영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혜리와 이선혜 작가는 '응답하라 1988' 이후 7년 만의 협업을 선보이며 1화 시청률 3.9%로 출발했다.

     

    죽은 사람을 만지면 그들의 영혼과 소통할 수 있다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이혜리가 망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준다는 점에서 스토리가 전개된다. 이혜리는 불운을 겪지 않으려면 망자들의 소원을 들어줘야 한다는 자신의 운명을 마주한 후로 절망 속에서도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당찬 모습을 보이는 백동주의 캐릭터에 맞는 씩씩함과 설움, 위로까지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였다.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검은 양복을 주로 입어야 하면서도 자신만의 일상을 살아갈 때만큼은 밝은 옷을 입는 그녀의 데일리룩이 돋보인다. 흰 이너위의 아이보리 크롭 가디건은 일상생활에서 망자들이 아닌 사람들과 마주하며 자신의 의견을 당당히 밝히는 에너지를 더했다. 이혜리가 착용한 가디건의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당백집사 혜리 가디건 정보 

     

    KakaoTalk_20221020_094319205.png
    출처: AMES WORDWIDE

     

     

    브랜드

    AMES WORLDWIDE

     

    제품명

    CABLE CROP KNIT CARDIGAN_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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