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유퀴즈 온 더 블럭>에는 현재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전 웹툰 작가 주호민이 출연했다.

주호민은 '신과 함께'라는 웹툰을 그린 작가로 해당 작품은 영화로도 리메이크 되어 천만 관객을 달성할 정도로 매우 흥행했다.

 

주호민은 '유퀴즈'에 출연하여 최근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었던 '주호민의 재즈'를 선보여 MC들을 폭소하게 했다.

또한, '신과 함께'의 흥행으로 돈방석에 앉았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만화 원작 영화 최초, 시리즈물 최초 쌍천만을 달성하고

그 이후 건물주, 재벌설 등에 시달린 것이다. 주호민은 이에 대해 "다 루머다. 그런 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유퀴즈'에서 주호민의 토크 중 중심 주제가 된 것은 자폐를 앓고 있는 첫째 아들에 관한 이야기다. 주호민은 첫째 아들에 관한 상황을 알리며 "사실 아이가 자폐 있단 얘기를 안 하고 살았다. 주변 지인들은 알지만 굳이 방송에서 '우리 아이가 자폐가 있어요'라고 안 했다. 이유는 '굳이'였다"며 "어느 순간 아내가 '왜 방송에서 둘째 얘기만 하냐'더라. 뒤돌아보니 은연중에 '굳이' 그런 면이 있더라"고 털어놓았다.  이후 그는 라디오에서 '우리 아이가 자폐가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첫째 아이에게 쓴 편지를 읽어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19일 방송된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주호민이 착용한 옷은 리바이스의 체크 셔츠이다. 해당 제품은 유행을 타지 않는 체크 패턴에 플라넬 소재로 편안한 감촉과 보온성을 갖추고 있어 간절기에 입기 좋은 아이템이다. 셔츠의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퀴즈 온 더 블럭> 165화 주호민 착용 셔츠

 

 

브랜드

리바이스

 

제품명

클래식 위크 체크 셔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