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후 6시 다비치 강민경과 잔나비 최정훈의 듀엣 발라드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가 발매되었다. 작곡 강민경, 작사 최정훈인 이 곡은 이별 후에 지난 추억을 그리워하는 연인의 이야기를 담았다.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박정민과 전소니가 출연하여 마치 한 편의 로맨스 영화를 보는 듯 눈길을 끌었다.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 뮤직비디오는 박정민이 이별 전 두 사람의 추억을 회상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함께 취미와 식사 같은 소소한 일상을 나누는 사랑스러운 장면들이 이어졌고, 이내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거나 각자 다른 공간에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대사 없는 눈빛 연기만으로 연인 간의 복잡하고 섬세한 감정선을 그려냈다. 현재 SNS에서는 호소력 짙은 강민경과 개성 있는 최정훈의 음색이 어우러진 노래에 두 배우의 연기가 녹아든 조합이 최고의 뮤직비디오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영상 속 전소니는 라임 색상의 체크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박정민에게 사랑을 속삭이며 웃는 연기를 선보인다. 여름의 끝자락과 가을 사이를 연상시키는 계절의 장면 속에서 발랄하면서도 따스한 분위기의 착장이 사랑스러움과 둘 사이의 행복한 순간의 이미지를 배가시켰다. 전소니가 착용한 원피스의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 전소니 원피스 정보

 

 

 

브랜드

muséd

 

제품명

Sunny Full Dress - Che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