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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안유진, 똑 부러지는 면모로 MZ매력 발산!

기사입력 2022.08.2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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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png
    출처 : tvN ‘놀라운 토요일’


    20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대세 걸그룹 아이브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브는 세 번째 싱글 앨범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놀토' 멤버들은 '러브 다이브'가 여전히 음원 차트에서 빛을 보고 있는 와중 또 새 앨범이 나온다는 것에 놀랐다. 안유진은 "'러브 다이브'가 어두운 느낌이라면 이번에는 밝고 귀여운 느낌이다. 하지만 나르시시즘 세계관은 계속 가져간다"고 설명해 기대를 모았다.

    이어 안유진은 3주 만에 재출연으로 '놀토' 식구들의 환영을 받았다. 안유진은 최근 나영석 PD 예능인 '지구오락실'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한 네티즌은 "이승기인 줄 알고 섭외했더니 이수근이 온 격"이라며 안유진의 남다른 예능감을 이렇게 평할 정도였다.이날 안유진은 동생들을 배려해 느긋하게 게임에 참여했으나 역시나 만만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안유진은 기지를 발휘해 힌트를 듣고 “남극 펭에 빼어날 수”라고 가사를 맞추는 등 센스를 발휘했다. 이후 “’이렇게 편할 수가 없어’가 무슨 말이야?”라며 혼란에 빠진 말에도 유진은 “자기애를 담은 곡이라고 했으니까 ‘빼어날 수’ 라임에 맞춰 ‘이렇게 태어날 수가 없수’ 아닐까요?”라는 의견도 냈다. 넉살은 “유진 씨가 정말 똑똑하신 거 같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2차 받아쓰기 곡으로는 아이브의 직속 선배 몬스타엑스의 '리빙 잇 업'이 출제됐다. 안유진은 직속 선배를 의식한 듯 받쓰판에 ‘선배님 안녕하세요. 아이브입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써냈고 최초 받쓰 사과문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날 안유진은 비비드한 핑크 컬러의 트위드 자켓으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자켓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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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발망

     

    브랜드

    Balmain

     

    제품명

    Barbie tweed ja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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