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생후 558개월 김준호'라는 주제의 에피소드가 등장했다.

개그맨 허경환이 탁재훈, 이상민, 김희철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하지만 초대받지 않은 김준호가 다른 아들들과 함께 허경환의 집에 방문했고, 이에 허경환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허경환은 연애 이슈로 인해 방송가에서 김준호 미우새 탈퇴설이 돌고 있다며 그 자리에 본인이 대신 들어가고 싶어 김준호를 제외한 아들들에게 음식 대접을 하며 은밀히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야기하고자 했던 것이다.

허경환은 자신이 미우새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PPT로 만들어 프리젠테이션 하는가 하면 다른 아들들에게 뇌물까지 바치는 총공세로 진심을 표현했다. 이에 김준호는 불안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사랑꾼의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중간중간 시청자를 대변해 시청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들을 김준호에게 쏙쏙 건내며 본인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과연 허경환은 본인이 원하는 대로 아슬아슬한 김준호의 자리에 미우새의 새로운 아들로 들어올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이날 김희철은 로이나인의 옐로우그린 부클 니트 베스트를 입어 밝고 화사하게 포인트를 주며 꾸안꾸룩을 연출했다.

김희철의 베스트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우새 김희철 니트 베스트 정보

 

브랜드명

로이나인(ROYNINE)

제품명

옐로우 그린 부클 니트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