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모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리는 JTBC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이 마지막화를 향하고 있다. 사교육이 치열한 동네에 이사와 맘들 사이 기싸움에서 적응해 나아가는 동석맘의 이야기로 주목을 받았던 이 드라마는 회차를 거듭 할수록 학부모들 사이에 위험한 관계망이 형성되어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지난 18일, 죽은 김규리(서진하 역)와 똑같은 얼굴을 한 여자가 로이(루이 역)를 찾아왔다. 김규리의 죽음에 충격을 받은 로이가 그녀를 보자마자 한 걸음에 달려가 사랑을 나누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겨 주었다. 그리고 김규리의 사진을 둘러싼 소문들과 이를 막으려는 이요원의 움직임이 이어졌다. 지금까지 숨겨져 있던 사실이 하나 둘 드러났던 회차로 시청자들은 긴장감을 놓을 수 없었다.

극중 이요원(이은표 역)은 차분하고 지식 수준이 높은 캐릭터로, 그녀의 이미지에 적합한 코디는 몰입감을 높이는 요소 중 하나이다. 이요원이 선택한 코트는 데일리 입기 좋은 코드로 눈길을 끌었다. 꾸며지지 않은 수수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코디의 코트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 코트 정보 

 

  

브랜드 

DEKAVV

 

품명 

울 체크 핸드메이트 롱 코트_K214PSG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