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을 앞두고 있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해 그린 이야기로, 손예진(차미조 역), 전미도(정찬영 역), 김지현(강주희 역)이 보여주는 재밌으면서도 뭉클한 찐친 케미 연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드라마 속 배우들의 패션 또한 주목을 받고 있는데, 지난 16일 방영된 7회에서 등장한 손예진의 골프웨어가 큰 화제다. 손예진(차미조 역)은 평소 좋아하던 골프도 포기할 만큼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전미도(정찬영 역)를 돌보는 데에 온 정성을 다하는데, 해당 회차에서는 전미도(정찬영 역)의 부탁으로 오랜만에 손예진(차미조 역)이 연우진(김선우 역)과 골프장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손예진이 입고 나온 골프웨어는 '맥케이슨'의 22SS 시그니처 제품으로, 아이보리 컬러에 포인트 라인 패턴이 더해져 심플함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평소에도 취미생활로 골프를 즐긴다는 손예진은 드라마 속에서도 센스 있는 골프웨어 패션을 선보이며, 우아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서른아홉 손예진 골프웨어 정보   

 

 

브랜드

맥케이슨

 

제품명

3콘 라인 포인트 자켓형 니트 가디건

3콘 라인 포인트 니트 스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