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방영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나는 매일 택배를 뜯는다'에 오랜만의 예능 나들이를 알린 서인영이 출연 했다. '나는 매일 택배를 뜯는다'는 하하, 이지혜, 정혁이 MC로써 연예인, 셀럽들이 게스트 쇼퍼로 출연해 그들의 의뢰에 맞춰 다양한 쇼핑아이템을 대리 쇼핑해주는 토크쇼이다.

이 날 방송에서의 게스트 쇼퍼는 서인영이었고, "요즘 차분하게 살고 있어요."라고 말하며 인사했다. 과거 '신상녀'로 쇼핑의 아이콘이었던 서인영은 최근 쇼핑리스트를 공개했고,  '국민 신상녀 시절, 너무 많은 걸 해봐서 이제는 클래식이 최고의 신상 같다.'고 말해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3MC의 택배를 뜯어보면서 서인영의 쇼핑 욕구가 되살아나는듯 보이며, 다양한 토크가 이어져 재미를 선사했다. 

서인영이 이날 방송에서 선택한 룩은 볼륨있는 퍼프 슬립에 컬러감을 더한 스웨터형의 상의였다. 하의는 와이드팬츠를 매칭해 트렌디함을 보였다. 조끼스웨터형 코디는 깔끔하면서도 포인트가 되어 봄, 여름 계속 이어서 꼭 필요한 아이템이 될 것이다. 서인영의 스웨터에 대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는 매일 택배를 뜯는다' 서인영 스웨터 정보

 

 

 

브랜드

씨뉴욕 Sea New York

품명

Gabriela Swea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