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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촌놈' 방송에 나온 대전 칼국수집

기사입력 2020.09.0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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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오후 tvn에서 방송된 '서울촌놈' 8회에는 박세리, 한다감, 김준호와 함께한 대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김준호의 롤러스케이트장 투어를 마친 '서울촌놈' 멤버들은 한다감의 추억의 맛집으로 이동했다. 한다감 아버지가 해장을 할 때 주로 찾는다는 60년 전통의 칼국수집으로 멤버들을 안내한 한다감. 치열한 게임 끝에 칼국수와 두부 두루치기를 맛 볼 수 있었다. 


    무엇보다 서울에서 맛볼 수 없는 독특한 맛의 칼국수에 대해 김준호는 "대전이 갑자기 자랑스럽다"며 자부심을 느꼈고 이승기도 "서울에는 없는 맛이다. 너무 반전의 맛이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들은 두부 두루치기와 칼국수를 최종 획득했다. 김준호는 "곱빼기 양 진짜 많다"며 감탄했다. 한다감은 "집고추를 넣는 게 포인트다"라며 대전 사람다운 꿀팁을 전수했다. 이승기와 차태현은 "이런 맛일 줄 생각도 못했다. 진짜 반전이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들은 남은 두부 두루치기에 칼국수 면을 넣어 만드는 두루치기 비빔면으로 마무리를 했다. 이들은 "진짜 맛있다"며 연신 먹방을 펼쳤다. 

     

    상호

    신도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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