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출처 : 이두희-지숙. 사진=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캡처
출처 : 지숙 인스타그램
레인보우 지숙과 프로게이머 이두희가 2020년 10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30일 스타잇엔터테이먼트 측은 "지숙과 이두희씨가 오는 10월 모처에서 결혼을 올릴 예정" 이라며
공식 발표를 했고 " 이제 막 결혼을 준비하는 시작 단계로 차근차근 분비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니 새출발을
앞두고 있는 이들에 앞날에 따듯한 축복을 부탁드린다" 는 이야기를 전했다.
더불어 일명 '두더지 커플'로 사랑을 받고 있는 지숙과 이두희 커플을 앞서 방송을 통해서도
결혼소식을 밝힌바 있으면 이 둘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이 되었다고 한다.
두 사람은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공동 출연해 달콤한 열애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로 하여금
부로움을 사기도 했다.
지숙은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 한 후 팀 해체 이 후에도 활발한 연예계 생활을
지속하고 있으며 프로게이머 이두희는 2013년 tvN '더 지니어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스타잇엔터테이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잇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지숙씨와 관련된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지숙씨와 예비신랑 이두희씨가 오는 10월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이제 막 결혼 준비를 시작하는 단계로 차근 차근 준비를 진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지숙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게시물 댓글 0개